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 115

나와 함께 사시고,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시는 성령으로 계시는 "마지막 아담"께서 진리이시니

성경 창세기에 "용"이 "뱀"으로 표기된 이유가 있다. 초자연계(에덴)는 자연계와 짝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자연계의 뱀과 짝을 이루는 것이 "에덴동산"의 용인 것. 에덴동산에서 창조된 "짐승들"(창 2:19)이 모두 그렇다. "동산(garden)"이라 했지만 물질계인 지구와 맞먹는 세계이다. 사람은 그 짝이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는 특이 구조다. 고로 자연계와 초자연계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본질이므로 아담 범죄 후 용이 인간 세계를 장악하면서 아담 대신 지배 통치권을 장악하게 되자 착수한 것이 자기네(악령) 씨로써 인간 종자를 만들어 인간들(아담 후대)을 제압하려 한 것. 이것이 네피림(거인, 추락한 자, 히브리어 복수형)이다. 아담이 영생하는 자로서 초자연계 몸이었다가 자연계 몸..

죽음의 고난 받으시기 전 주님의 참 모습 보이심과 같이 우리도 이제 주님 위해 십자가 길을 걸음에서 반드시 보여주셔야 할 우리의 실상이기에 보이시다

주님께서 당시 제자들이 본 사실에 대해함구령을 내리신 것은 모두가 알게 되면 우리 위한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불발될 수도 있기에 그러함 같이오늘날 만일 우리 구원 받은 상태가 주님의 모습처럼그러한 영광의 초자연계 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면이러한 광경을 목도한 모든 인류가 아니 믿을 사람이 없기에그래서 우리의 필요불가결한 고난의 수업(修業)도 수포로 돌아가니(악인들도 다 믿는 판에 우리에게 감히 위해를 가할 자가 없어) 우리의 십자가 고난의 행보를 온전히 지켜주시느랴우리 위하여 취해주시는 모든 조처이시니 그대여,이 은혜를 힘입어 인내로써 이 고난의 행군을 끝까지 마치시라!

.성령 모신 우리 몸이 바로 주님의 변화산상 변형 체질과 동일한 것이나 그런 특이성 나타내지 않는 것은 세 제자의 발설 엄금과 같은 이유

다시 말해 우리도 주님과 같은 그런 초자연계 몸의 영광을 지금이라도 당장 나타낼 수 있는 것이지만 절대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것은주님께서 그와 같이 일부러 세 제자들에게 그 변형된 모습을 보이신 후부활하시기 전에는 그 누구에게도 본 것을 절대로 말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셨고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그 분부를 충실히 준행함과 같은 것이니바로 이것이, 가장 믿을 만한 세 제자만 대동하시고 다른 제자들은 제외, 이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지 못하게 하신 이유라 단정해도 무방한 것이다. 다른 제자들은 이 기이한 주님의 특이성을 도저히 마음에만 둘 수 없어자랑하듯(핍박 받으시는 주님의 실상을 알린다는 뜻으로) 발설할 유혹을 받아 결국 이 사실이 온 유대인들에게까지 알려지면우리 위한 십자가 죽음의 고난 받으심이..

아담이 에덴동산에 들어가기 전에도 초자연계 몸이었는지 또는 거기 들어가서야 그리 되었는지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 아담의 이름으로 죽으신 "마지막 아담"이 중요

그러므로 아담이 범죄로 초자연계 몸을 상실하고 자연계 몸이 되었을 때는 그 자연계 몸은 소속 불명이었으니 하나님의 창조 예정에는 없고 범죄로 인한 "돌연변이"였기 때문. 그래서 동물들과 같은 자연계 육체도 아니고 창조 당시의 애초의 아담의 자연계 몸은 더더욱 아니고ㅡ. 그래서 현재 우리 인간의 자연계 몸은 번지 수도 없는 '어정쩡'이라 자연계 육체로 변환된 영물을 동물들은 인식하여 광란(狂亂)하나 그리고 기계인 카메라 렌즈는 인식하여 그대로 담아내건마는 인간은 이마저도 인식 못하니 명불허전 비극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