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 91

아담의 범죄로 구원의 필요성이 생겼으니 구원되려면 죄의 회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구원되었으면 아담의 범죄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함은 너무나 지당한 것임을 성경을 강조하고 있어

아담을 꾀어 죽음으로 몰아넣어 "살인자"(요 8:44)가 된 사탄은아담을 그와 같이 초자연계 몸을 자연계 몸이 되게 했으니자신 역시 초자연계 몸에다 자연계 몸의 속성이 덧붙여지는저주를 받아 다른 영물들(천사든 악령이든)의 불가시적 특성이 용에게만은 적응되지 않아(그런 특성의 상실)자연계 육체로서의 가시적 특징이 대신 적용됨을 인해다른 영물들은 그 스스로를 작동시키지 않는 한인간의 눈에 띄일 수가 없는데도 유독 용만은 인간의 눈에 띄므로아담을 죽인 대가를 제대로 치르고 있는 것이다. 즉 자연계 육체가 감지할 수 있는 고통을 받음이니(그것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이는 "흙"을 먹는(창 3:14) 저주를 주셨다는 사실에서 확인된다. 인간의 눈에 띄므로 예로부터 용의 형상은 잘 알려져 있는 그대로..

성경 관련 21세기 경고를 귀담아 들으시기를

"아담"의 머리로서의 유일무이한 특이성을 볼진대 성경은 분명히 메시야 예수님의 성격을 규정하여 "마지막 아담"이라 명시하였은즉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대칭성을 놓고 논할 때 본질은 같고 성질은 정반대라는 짝의 법칙상 성질 측면으로는 첫 사람 아담은 "육"이요 마지막 아담께서는 "영"으로서 조건에 완전 부합하나, 본질 측면에서는 양자가 반드시 동일해야 하므로 첫 사람은 죽는 존재로 창조하시어 유한한데 메시야께서는 무한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 안에서 영생을 얻는 것이 우리 구원인즉 하나는 유한 존재, 다른 하나는 무한 생명의 존재, 하나는 자연계 육체, 다른 하나는 불사불로의 초자연계 육체라 전혀 동떨어진 것으로서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이라는 성경적 선언과 엄청난 괴리를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

나와 함께 사시고,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시는 성령으로 계시는 "마지막 아담"께서 진리이시니

성경 창세기에 "용"이 "뱀"으로 표기된 이유가 있다. 초자연계(에덴)는 자연계와 짝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자연계의 뱀과 짝을 이루는 것이 "에덴동산"의 용인 것. 에덴동산에서 창조된 "짐승들"(창 2:19)이 모두 그렇다. "동산(garden)"이라 했지만 물질계인 지구와 맞먹는 세계이다. 사람은 그 짝이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는 특이 구조다. 고로 자연계와 초자연계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본질이므로 아담 범죄 후 용이 인간 세계를 장악하면서 아담 대신 지배 통치권을 장악하게 되자 착수한 것이 자기네(악령) 씨로써 인간 종자를 만들어 인간들(아담 후대)을 제압하려 한 것. 이것이 네피림(거인, 추락한 자, 히브리어 복수형)이다. 아담이 영생하는 자로서 초자연계 몸이었다가 자연계 몸..

창조의 종료라고 안식일까지 지키라고 하신 마당에 새 창조라 함은 첫 창조가 폐기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마음에 아로새겨야

https://blog.naver.com/trinia 아인슈타인은 틀렸고 보어는 몰랐네 : 네이버 블로그 '아인슈타인/보어 논쟁에서, 아인슈타인은 만물의 짝의 원리를 밝힌 3위1체 법칙의 '양면성의 동시성'을 반영한 보어의 입장을 반박했으니 틀렸고 보어는 만물의 상보성은 알았으나 인과/주종/�� blog.naver.com 영물 창조는 그러므로 6일 창조와 별도 창조가 아니라 사람 창조에 포함되는 것이니 아담(남자)과 여자 그 사이에 창조되는 영물(靈物)들이기 때문이다. 그룹과 스랍만이 "6일 창조"에 포함되지 않으니 그 이전 세계에서 창조된 까닭이다. 그 이전 창조는 성경이 "땅의 혼돈과 공허, 깊음 위의 흑암", 그리고 "물"로써 충분히 암시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은 이 사실이 생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