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 115

아담의 범죄로 구원의 필요성이 생겼으니 구원되려면 죄의 회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구원되었으면 아담의 범죄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함은 너무나 지당한 것임을 성경을 강조하고 있어

아담을 꾀어 죽음으로 몰아넣어 "살인자"(요 8:44)가 된 사탄은아담을 그와 같이 초자연계 몸을 자연계 몸이 되게 했으니자신 역시 초자연계 몸에다 자연계 몸의 속성이 덧붙여지는저주를 받아 다른 영물들(천사든 악령이든)의 불가시적 특성이 용에게만은 적응되지 않아(그런 특성의 상실)자연계 육체로서의 가시적 특징이 대신 적용됨을 인해다른 영물들은 그 스스로를 작동시키지 않는 한인간의 눈에 띄일 수가 없는데도 유독 용만은 인간의 눈에 띄므로아담을 죽인 대가를 제대로 치르고 있는 것이다. 즉 자연계 육체가 감지할 수 있는 고통을 받음이니(그것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이는 "흙"을 먹는(창 3:14) 저주를 주셨다는 사실에서 확인된다. 인간의 눈에 띄므로 예로부터 용의 형상은 잘 알려져 있는 그대로..

성경 관련 21세기 경고를 귀담아 들으시기를

"아담"의 머리로서의 유일무이한 특이성을 볼진대 성경은 분명히 메시야 예수님의 성격을 규정하여 "마지막 아담"이라 명시하였은즉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대칭성을 놓고 논할 때 본질은 같고 성질은 정반대라는 짝의 법칙상 성질 측면으로는 첫 사람 아담은 "육"이요 마지막 아담께서는 "영"으로서 조건에 완전 부합하나, 본질 측면에서는 양자가 반드시 동일해야 하므로 첫 사람은 죽는 존재로 창조하시어 유한한데 메시야께서는 무한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 안에서 영생을 얻는 것이 우리 구원인즉 하나는 유한 존재, 다른 하나는 무한 생명의 존재, 하나는 자연계 육체, 다른 하나는 불사불로의 초자연계 육체라 전혀 동떨어진 것으로서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이라는 성경적 선언과 엄청난 괴리를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

사탄이 2천년 가까이 악착스럽게도 아담의 죽음을 영적인 것이라고 속여 온 이유

이와 같이 모든 것이 드러난 이상에는지금부터는 누구든 아담의 죽음의 실상을 바로 알리지 않고고집스럽게 혹은 남의 눈치만 의식하고아담의 죽음이 영적 죽음이라고 말하면하나님 앞에 전도를 방해한 허물로마지막 심판 때 심문을 받게 될 것이니모든 사람은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모든 면에서 결단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가까이하시는 법이 없다(약 4:8)ㅡ법칙 차원이다

여러 번 되풀이하는 말이지만, "그러면 거의 2천년간 사람들이 이 성경적 사실을 몰랐단 말이냐?" 하겠는데, 그래서 이 세상을 마귀가 다스린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인간은 아담 범죄 후 마귀 앞에서 상대적 열세에 처하여 "끄는 대로 끌려갔다"(고전 12:2)는 바로 그 증거다. 당신은 이 사실마저도 믿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2천년"을 말한다. 만년인들 끌면 끌려가는 것뿐. 눈을 가려놓으면(행 26:18) 그것으로 끝. 백만년도 좋다. "그럼 왜 하나님은 이를 방치하셨는가" 하려는가? "나를 부인하는 자 나도 부인하고 시인하면 시인한다"는 말씀 그대로 하신 것뿐이다. 성경을 무시하고 인간의 말을 더 믿고 따르고 소중하게 여기고 최종 권위로 여기니 그대로 "버려두신"(롬 1:24,26,28) 것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