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056

<함께 사는 것>이 아닌 <구원과 관련해서만 인식하는 그리스도> 정도면 구원은 없다

1년 365일 24시간 나와 함께 사시는 "마지막 아담"(고전 15:45)이시다. '아담'의 의미가 원래 그러하다. 우리가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육체를 물려받아 나의 육체가 바로 아담의 형상(형태)인 것이다. 이 '사람의 형태'를 떠나서 내가 어디로 가겠는가. 동물의 형태를 띠겠는가. 한평생 나는 아..

카테고리 없음 2016.06.14

인간은 자유인으로 창조되었고 영원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 새로 창조된다

이제까지 내 마음대로 네 활개치며 살아왔노라고 모두들 자부해 왔었다. 그러나 웬걸, 모든 인간 생애를 철통같이 옥죄어 56, 57개 마디의 세 갈래로만 갈라 내놓고 있는 3운법칙으로 인해 철저히 통제되고 마름질되어 "너는 여기서 저기까지 그리고 저기서 거기까지다"라는 잣대로 재어지..

카테고리 없음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