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신 지혜로 솔로몬은 세상 사람들의 모든 행동거지를 "미친 마음"(전 9:3)이라 정의했다. 사탄(을 비롯한 악령들)에게 평생 끌려 다니므로 당연한 평가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을 제외하면. 성경의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관해 말할 때는 반드시 사랑과 생명의 법칙 즉 둘이 하나됨을 설명하여 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서 일방적인 짝사랑이란 것은 없음을 주지시켜야. 그것은 자아중심의 악인들만이 주장고 즐겨 듣는 "복음"이 되는 것이니까. 때문에 주님은 가르치시기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않으냐"(마 18:33) 하는 비유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영생에 들어감(마 7:21)을 강조하신 것이다. 우리의 구원이 원인 무효가 되어버리는 순간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