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할 때 진리를 적대하는 사이비 이단일수록 그리고 정통 보수로 자처해도 진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이 십자가 짐을 외면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리하여 위세 등등, 위풍 당당을 선호합니다. 교회당 건물을 크고 웅장하게 지어 올리는 것도 그런 어쭙잖은 작태 중 하나입니다. 세상 권력 위..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8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의 황태자로 영입되는 은총이 망극하다 포로되어 본 자가 아니면영어의 몸이 되어 본 자가 아니면자유의 가치를 모른다.죄 중에 매여 있어 포로됨을 실감한 적이 없는 자는메시야 예수님께 전연 남남일 수밖에 없다.그래서 먼저 죄인됨을 깨우쳐 그 가슴에서 회개의 울부짖음이 터쳐 나오기 전에는 절대로 황금 보석 진주의 구..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8
양심의 별 하늘의 별이나 사람 속의 별이나 다 누구의 작품인데 그걸 몰라, 칸트 군/君? 가장 친숙한 별 이름은 Polaris(북극성). 밤하늘의 폴라리스는 뱃길을 인도하고 우리 마음 속의 폴라리스는 인생길을 향도한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칠 것이다"(단 12:3)...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7
인간의 이중 구조(영혼과 육체)의 유래 원래 아담은 "6일" 창조의 모든 피조물들의 수장이므로 자연계에도 속하고 초자연계에도 속하도록 조처하신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연계에 속한 흙으로 육체를, 다음 단계로 영혼을 조성하신 것인데 육체는 시한부이고 영혼은 영원성을 띤다면 모순이므로 에덴낙원이라는 영계(초자..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7
이긴 자, 이기는 자, 이길 수밖에 없는 자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구약의 모든 기적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행한 것. 모든 피조물은 모든 일을 조물주(머리)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 정상. 새 창조의 우리도 "말에나 일에나 주님의 이름으로"(골 3:17) 하는 것과 동일. 고로 천사들은 특정 목적을 위해 제한적으로 행한 기적인데 반해 악령들은 이..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7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니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니"(계 12:2)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합니까?"ㅡ "예 그렇습니다(양심의 가책은 다 있어)."ㅡ "됐습니다. 죄인은 하나님 앞에 죽은 자라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나는 구원될 수 있습니다. 영생하게 됩니다. 믿을 수 있습니까?"ㅡ " "정말 (공짜라..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6
이 세상은 각자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곳 "귀신이 씌었다"는 것은 막말이 아니라 악마가 이 세상 지배자로 있는 한에는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반드시 악령의 지배 아래 있어 중립지대가 없기 때문. 그러나 현존하는 개인을 상대로 하여 이런 말을 쓸 경우는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절대로 입에 담을 것이 아니니 유의해야. 오늘날 ..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