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가르치는 이들에게 주는 조언
어디에 보니 "사람이 천국"이라고 하는데, 말씀을 가르치고 전달하는 우리 모두는 힘써 성경의 표현대로 하고 말의 기교를 부리거나 하여 사람의 이목을 끌기 위해 튀는 설교(또는 언행)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바울 사도는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교회에서 가르칠 때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떤다"고 했습니다(고전 2:3,4). 이것이 정상적인 바른 자세입니다. 오늘날은 이런 모습을 좀체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을 때 바울이 경고한 것처럼 "말씀 혼잡"으로 유도됩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성경에 사람이 천국이라 한 예가 없습니다. "천국은 씨 뿌리는 자와 같다" 하셨으니, "사람이다"와 "그런 사람과 같다"는 것은 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