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

인간의 죽음/썩음 외 사탄의 인간 지배가 아담 범죄가 불러 온 재앙

Tayseek Kwon 2019. 4. 15. 08:08




인간의 죽음/썩음 외 사탄의 인간 지배가 아담 범죄가 불러 온 재앙





천 수백년 동안 거의 2천년 가까이

악마가 기독교 신학을 유린해 철저히 짓밟아 온 것은

아무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ㅡ

그가 이 세상의 신/神 노릇을 한 것뿐입니다.

"감히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성경을" 하고 

놀랄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교회 자체가 성경을 천대했으니까.

초대교회의 본과 전통을 헌신짝처럼 버렸으니까

하나님도 버리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칭찬받고 경탄의 대상이었던 

유무상통(행 4:32)의 위대한 힘을 스스로 버렸으니까.

바로 그 두드러진 증거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누구든 "돌이켜 어린 아이처럼 되어"

하나님 사랑하여 그 말씀 순종했던 이들은

구원 받음에 하등 지장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의 이치가 처음부터 너무나 간단 명료한 것이니까. 

오직 인위적인 교리에 매달려 있던 교만한 자들만

추려졌고 솎아졌고 걸러내진 것뿐입니다.


아담이 범죄하여 자초한 가장 비극적 결말 중 하나가

바로 이 사탄의 아담 대신한 세상 지배입니다. 

2천년 가깝도록 이와 같이 마귀가 

교회를 주물럭거려 농락해온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인간의 썩음/죽음이 아담의 범죄 결과가 아니면

인간의 원수 사탄이 인간세계를 지배 통치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니

성경에서 벗어나 있는 모든 소위 "신학"은 

이제는 배제되어야 마땅합니다. 

성경의 진리는 <학문>으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계시>로 이해되고 통달되는 것입니다.

이미 그와 같이 선언하셨으므로(눅 10:22)

이는 영원불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