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3운법칙의 효율적 가치

Tayseek Kwon 2019. 3. 30. 19:57


















양자역학 학도와 보어와 이솝














이솝이 가로되,

"모든 진실은 양면이 있느니라.

어느 쪽이든 쏠리기 전

(쏠리게 마련인데 양자택일하게 마련인데)

양쪽을 다 살핌이 좋으니라."








과학은 어디까지나 자연계에만 한정되어 이루어지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제 초자연계의 존재에 대해 갓눈뜨기 시작하는 과학.

성경은 이미 처음부터 자연계와 초자연계의 대칭성을 소상히 밝혀 온 것이다.

인류 역사상 성경만큼 이를 주제로 자세히 다룬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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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대홍수 노아의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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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린드의 LP(Lively Period)는 무대를 떠난 해부터 시작됩니다.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던 기간은 완전히 배제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생애를 분석하실 때 이런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이며,

"활동기"라니까 무턱대고 사회적으로 활동하던 기간을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사실인데 3운법칙의 셈법은 다릅니다.


효봉의 경우도 마찬가지. 판사 재임 기간은 제외되고

승려가 되던 때부터도 그의 LP의 기산(起算) 시점이 아닙니다.

계산이 되지 않는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는 우리의 기정(旣定) 인식에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1/3, 7/19, 4/7, 3/7 등에 맞추어 가면

이른바 "FASHOMO 식 셈법"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제니 린드(Jenny Lind)

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우리로 치면 꾀꼬리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ㅡ

그러나 명예와 금방석에 앉은 11년간의 화려한 무대생활을 

그것도 한창 나이인 29세에 헌신짝처럼 박차버리고 뛰쳐 나와버려 

세상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그 후 어느 날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앞에 두고 

성경을 읽는 제니 린드를 발견한 한 귀부인이 가까이 다가가 조용히 물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무대를 떠났느냐고. 

이 때 제니 린드는 황홀한 저녁 노을 손으로 가리키며 그리고 자기가 읽던 성경을 다시 가리키면서, 

"이러니 어떻게 그 무대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겠어요?"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화려하지만 그 세속적인 생활로 인하여 하늘에 둔 소망을 잊게 되고 

성경 읽는 것을 소홀히 여기게 되자 경각심을 느껴 그와 같은 결단을 내렸으니, 

길이 길이 우리의 사표로 삼을 만하지 않은가. 


아래 fashomo(3운법칙) 다이어그램 참고. 

* fas는 라틴어로 신의 법칙, homo는 Homo sapiens(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