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요 3:27)

Tayseek Kwon 2019. 3. 30. 19:37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요 3:27)


3운법칙이 발견된 과정은 아주 싱거운 얘기로서,

처음 모세의 생애가 정확히 3분의1씩 짜여져 있음을 보고

"거, 묘하다" 하고 인간의 생애가 모두 그런가 하여

여러 역사적 인물을 시험해보니,

그런 것같기도 하고 아닌 듯도 해,

다시 잘 아는 대로의 아브라함 생애로 맞춰보니까

역시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


최후로 들여다본 것이 노아의 생애였다.

그랬더니 모두가 다 들어맞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는 대로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생애 분석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이에 대한 책자라고 하여 낼 때에

분석 사례 인물을 99명으로 일부러 한정했는데

이유는 나머지 하나는 독자가 어느 누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든

바로 그 사람을 끼워 넣으면 된다는 식의

아주 자신만만한 결론이었던 것이다.


요컨대 이 말을 하는 까닭은

"하나님이 짚어주셨기" 때문에

그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그대로 따르는 것이야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머리가 영민해서도 아니고

남달리 재주가 특출해서도 아니다.

"짚어 주셨기 때문에"ㅡ

그렇지 않다면야 2천년 또는 그 이상 지나는 동안

그동안 많은 사람이 성경(구약)을 읽었건만,

발견했다면 왜 그 누구도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가.


"짚어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의 요점은 이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서 짚어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이것이다.

고로 이 3운법칙을 알리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오늘날 너무나 성경을 무시하여 읽지 않는 관계로

성경에 대하여 거의 무지하다시피 되어 있으므로

필자에게 하나님이 "짚어주신" 성경 풀이를

절대로 간과하지 말라는 경고인 것이다.

하나님이 짚어주셨다 해서 아무 것도 대단한 것은 없다.

단지 무시하고 경멸히 여겨 왔던 대목들이다.

예컨대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까지 미워함", "십자가 짐",

"자기 모든 소유 버림", 세상 삶을 사랑하지 않는 것 등.


더 풀이하면 로마서 7장을 구원받은 사람의 체험이라는

당치도 않는 해석,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 불변이라는 것,

아담이 자연계 육체로서 범죄했다, 에덴이 자연계 동산이다

3위1체 하나님께 대한 몰이해로 오늘날 소위 "성령" 운동에

맥없이 넘어가는 등등은 오늘날 악령들의 초능력 시대에

전연 대책 없는 일종의 잠꼬대들뿐이니

이를 제대로 밝힘이 급선무라는 것이다.

바로 이 사실을 "짚어주시기" 위해

"3운법칙", "3위1체의 법칙", 기타로 인도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