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마지막 은혜로 주시는 경고

Tayseek Kwon 2019. 3. 30. 12:26






마지막 은혜로 주시는 경고



대칭/對稱 아담으로서의 메시아 예수님의

"천년" 통치 기간 중에 

멸망에 이르는 이도, 영생에 들어가는 이도

있게 될 것은 지금 우리 세상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즉각 새 땅 새 하늘로 바로 들어가시지 않고

(적그리스도의 패망 이후)

왜 굳이 이러한 천년 기간을 설정하시느냐 한다면,

이런 것이 하나님의 원리원칙주의요 일사부재리요

<한 번 정하신 것은 영원 불변>의 법치주의이십니다.

아담이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로 정하신 이상

(아담의 범죄로 도중 불발이 되어 사고가 생겼지만

그래서 친히 대칭 아담이 되심으로써 회복하심)

반드시 그 처음 정하신 대로 시행되어야 하고

얼렁뚱땅 유야무야로 접어두시거나 덮어 두심이

없으시다는 것은 우리도 이해 가능한 성품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여 사랑하고 

또한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역시 양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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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대칭 아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아담 대신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 사탄이

지금까지 사력을 다해 온 것이 현재까지의 

아담과 에덴의 초자연계적 본질에 대한 호도

즉 철저히 자연계 존재로만 인식시켜 온 것입니다. 

그냥 막연히 "영생하기만 하면 된다" 식

그것도 무턱대고 하나님 사랑을 믿기만 하면 되는 듯이

속여 왔던 것입니다ㅡ이제는 완전히 이 최면 상태에서

깨어나야 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에 대비해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 삶의 신기루에 현혹되어 

마치 마취 당한 듯 인사불성이 돼 있지 않아야 합니다.




짝퉁(가짜) 예찬



거짓의 아비 사탄이 왕노릇하고 

이 세상 신이 되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이 

당연히 거짓의 세상일 수밖에 없고, 

그런즉 명품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짝퉁이 있게 마련이고 

짝퉁이 있다는 것은 명품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기독교, 하나님, 예수님 등을 빙자한 사이비 이단이 

난무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그런 것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 되어 

진실마저 거짓이 아닌가 의심할 그런 정도입니다. 

<다행히> 가짜가 판치고 있으니 

진실은 더욱 진실로서의 가치가 돋보이는 것입니다.






난공불락의 진실의 태산/泰山



메시야 예수님의 이 "아담"적 성격 역시

성경의 진실성의 자체 증명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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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지 않는 듯하면서도 엄청난 스케일의 실체로서

전성경을 꽉 채우는 듯이 빈 틈 없이 설명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이야말로 믿음에 든든한 초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굵직한 줄기의 핵심 내용을

단지 담담하게 기술해놓기만 하고 있는 또 다른 경우로는

"성령을 받으라"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시는 형용을 하셨다고만 하고

일절 그에 대한 설명이 없는 바

이 또한 첫 창조에서 그렇게 인간을 만드셨던 분께서

(아담의 코에 숨을 불어넣으심으로 영혼을 조성하신)

새 창조에서 역시 우리 각자에게 영혼(성령)을

불어 넣으시는 모습의 재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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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을 당시 "아담의 육체"로 간주하면

오늘날 성령을 주심은 그 "아담의 영혼"에 해당됨이니

왜냐면 성령은 아버지께로서 받아

주님 친히 주시는 것이기 때문(행 2:33).

즉 성령을 주시는 것은 우리의 새 창조, 다시 출생됨을 말해

우리가 구원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 때 이렇게 극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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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중차대한 의미의 사실을 요한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것이 억만톤의 <진실>의 무게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진실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럴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거짓의 속임수도

성경에 대한 공격도 훼방도

이 <진실의 무게>의 태산을

움직일 수는 없다는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증거는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완전히 자유가 박탈 당할 장차 올 <무자비>에 대하여 경고해야



이 세상에서만은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인간 고유의 자유 의지).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아담"이신 구원자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인이 되지 않으면

나의 모든 자유는 완전히 박탈 당합니다.

이 세상에서 대칭/對稱 아담으로 인하여

자유인 자격을 획득한 사람만은

영원무궁토록 자유를 향유, 구가할 수 있으니

생명의 핵심은 사랑이요

사랑의 골간은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신 오직 유일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삶의 요체가 사랑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악인이나 악령이나 악해짐으로 인하여

이 자유를 자아중심에 악용하고 있는 현실인데,

이 오용되는자유는

곧 영원히 정지 당하게 됨은 당연합니다.




당장 코 앞의 안일과 이익을 위해 그 소중한 자유를 영원히 잃다니 만고에 없는 어리석음이 아닌가






자유 아니면 죽음을! 

파트릭 헨리(1736-1799)


인생에서의 가장 보람된 말은 "나는 자유를 사수/死守하였노라"일 것이다.

(고후 3:17/요 8: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