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Tayseek Kwon 2019. 3. 30. 12:48




공산주의





사랑의 구심점이 자기 부인.

나는 너를 위함으로써 나를 위하지 않고

너는 나를 위함으로써 네 자신을 위하지 않음으로써

<둘의 하나됨>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

이 <나를 위하지 않음>이

자기 부인(self-denial)의 성경적 개념.

"믿음"의 구원은 사랑으로써 역사하여(갈 5:6)

이루어지고 진행되어 나가는 것.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성경은 흔히 말하는 죄성/罪性을

"죄의 몸"(롬 6:6)으로 표현하고

주님의 나 위한 십자가 죽으심으로 나와 둘이 하나되시어

나도 함께 죽어 함께 무덤 속에 들어감으로써

멸절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언만 아니라 그렇게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 친히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시어

나와 둘이 하나되심을 인하여

엄연한 <실제 상황>이 되어 있는 지금 현실입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입니다.

더 이상 "죄와 사망의 법"(롬 8:2)에 얽매이지 않으므로

그 정반대인(대칭이 되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 있어

바로 내가 대칭 아담으로 옷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