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아담(대칭 아담)의 향기

Tayseek Kwon 2019. 3. 30. 11:14



아담(대칭 아담)의 향기










남자는 세 번 운다고 누가 그런 무지한 말을 했는가. 

사랑이 너무 메말라 사랑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 오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노랫가락이 

마음 속에서 물 흐르듯 흘러나오는 법인데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는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엡 5:19)" 

것이 없다는 것은 아직도 내 마음에 

그런 행복감이 넘치지 않는다는 증좌가 아닌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믿는 모든 사람들이 

"기이히 여긴다"(admire-KJV, marvel-ASV)고 했으니 

이는 경탄, 찬탄 등을 의미(살후 1:10). 

방금 설명한 그대로임을 피력한 것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살후 1:10) 믿는 자들에게만 

그런 찬탄의 대상이 되신다고 한 것.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아름다우심을 감상커녕

(그럴 여유가 도무지 없으니까) 

자신의 장래 운명의 참담함을 직감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라 

그 창황함이란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 

부디 이 순간을 상상하면서 대칭 아담의 품에 안기시라. 

지금 이 세상은 아무 의미가 없고 

오직 "은혜 베푸시는 때", "구원의 날"(고후 6:2)로서의 

의미만 있을 뿐이니 이 "때"와 이 "날"만 지나버리면 

두 번 다시는 이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의미뿐이니 

부디 신중히 결단하시라. 

신중히 결단할 시간적 여유를 주시느라 

인생 70, 80이 있는 것이요 

절대로 이런 귀한 시간 먹고 사는데 정신 팔려 

허송세월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니ㅡ.

그리고 자기 자신 은혜 받고 구원되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은혜 그 구원 알리기 위해

세월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여념이 없어야 

참으로 은혜 받고 구원된 빙거일 것이 아니랴.









달라이 라마는 "윤회", "환생"의 대표적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성경은 그러나 이런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면 둘의 대결에서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가.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다. 병행 공존할 수는 없다.

성경은 악령의 존재를 강조한다.

악령들은 아담 대신 이 세상을 통치하는 자들이다.

우리 육체에 비하면 거의 무소불위다.

인간의 육체가 상대적으로 극히 열악하다는 의미다.

이 악령들은 처음부터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로 성경에 명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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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성경대로 하면, 얼마든지 악령들은 이런 짓거리를 할 수 있다.

영물들이니까 모르는 것이 없다.

인간 내면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런 지식을 가지고 연극을 꾸민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유튜브에 유포되는 것을 보니

유대인 하바드대 교수에게

마리아가 나타났다고 떠들썩하다.

그래서 유대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평소에 신(유대교의)을 알게 해달라고

짧은 마음 속의 기도를 꾸준히 해오던 중

한 번은 꿈에(생시 같았다고 하는데)

평생 본 적이 없는 가장 아름다운, 기품 있는

젊은 여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직감에 "성모 마리아임을 알아보았다"는 것.

그래서 이 세계적인 일류대에 몸 담은 교수는

거기 홈빡 취해 천주교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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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성경과는 전연 다르다.

성자/聖子 하나님께서 대칭 아담으로 오시어

첫 사람 아담의 육체를 우리가 뒤집어 쓰고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대칭 아담 역시 성령으로 완전히 나와 하나되어 계시니

나는 그 육체로서 내 영혼처럼 계심이다.

그 어느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사이로 계신다.

그렇다면 마리아가 무슨 소용인가.

따라서 위의 불교의 환생, 윤회처럼

이 천주교(소위 대표적 "기독교"로 자처)의

마리아가 꼭 그렇다.

성경과 상치되니 성경과 천주교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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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육체로서의 나약한 인간은

초능력 앞에서 완전히 속수무책이다.

거기 끽 소리 없이 굴복하지 않으면

오직 성경만으로써 대척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달라이 라마 식 초능력(기적)이나

천주교의 마리아 식 초능력(기적)이나 동일 속성이다.

만일 당신 앞에서 이런 마리아가 나타난다면 어찌 하겠는가.

지금은 바야흐로 초능력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제까지 막는 자가 있었으나 옮겨졌으므로(살후 2:7)

봇물 터지듯이 온 세상을 휩쓸고 있고

앞으로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더 심하면 심했지 완화될 조짐은 없다.

신적/神的 권위를 과시하는 이 초능력 앞에

백이면 백 모두 넘어지게 되어 있음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심지어 택하신 자라도 할 수만 있으면 미혹한다 하실 정도이니

가히 그 위세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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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그 어떤 권위든 과시하는 법이 없다.

이 한 가지만 명심해두어도 적절한 대책이 된다.

오직 말씀으로써만 권위를 나타내시고

또 이미 나타내셨기 때문(눅 16:31).

그러므로 오직 성경에 대한 확신

그 논리성, 갖가지 자체 증명(그 진실성에 대한)만이

성경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안겨 주는 것이지

그 외로는 그 어떤 것이든

바람에 날려가는 깃털보다 더 불안정한 것이다.

"대칭아담론"을 위시해 많은 말을 하게 됨도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 진리는

절대로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심오하여 접근하기 힘든 것도 아닙니다.

알고 나면 너무나 단순하여 차라리 싱겁기까지도 합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것처럼 처음부터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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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이렇게 간단 명료한 것을 젖혀놓고

어렵게 어렵게만 매달려 왔는가("3위1체" 한 가지만 보더라도),

여기에는 오직 한 가지 이유밖에 없습니다.

아담을 죽음에 몰아넣고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여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 악령

곧 인류의 원수의 농락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를 방치해두셨는가,

방치가 아니라 인간 자신의 자업자득이니

말씀대로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강제력으로

간섭해서 하실 수 없는 단 한 가지 이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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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종일관 철두철미하게 사랑으로 자진자발적으로

우리 인생들이 움직이기를 기다리시는 때입니다.

따라서 지식 면으로는 미치지를 못해도

누구든지 "어린 아이같이 돌이켜"(마 18:3)

사랑으로써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은

구원 받음에 하등 지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워낙 악령들의 초능력이 발호하면서

압도해오는 때라 일정 수준의 지식이 필요불가결하기에

이와 같이 최종적으로 반강제적으로나마

나타내주시는 은혜라 이해하면 틀림 없습니다.






자기 생명 소중하면

당연히 남의 생명도 소중한 것.

내가 위기에서 탈출했으면

남도 그 위기에서 탈출시킴이 인간의 본무,

최고의 불문율인 양심의 명령이다.

불이 났으면 불이야 소리 질러 모두에게 위험을 알려주어야 도리다.

이것이 인간 삶의 헌장의 제1장이다.

따라서 기도하고 말씀 전달하고

이 기본 목적 아래 각종 선과 의를 행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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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업이요 본업이다.

이제까지 주업으로 알았던 "무조건 살고 봐야 한다는 것,

살되 같은 값이면 남 밑지지 않게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지상과제로 착각했던 것은 부업,

다시 말해 본업을 위해서만 필수 요소가 되어 있는 것으로

가치 전도/顚倒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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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위함이 아닌 남을 위한

"힘씀"과 "애씀"ㅡ이것이 사랑의 능동성, 적극성, 주체의식이다.

때문에 천국은 이와 같이 침입하여 탈취하는 자의

소유임을 명백히 하셨다(눅 16:16/마 11:12).

"사람마다"(눅 16:16)라고 하셨으니

그렇지 못한 자는 천국 입성이 한 마디로 불능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요일 3:16)

사람 사랑으로써 마무리함은

지당하고도 자연스러운 결국(요일 3:16/4:20)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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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이를 위한 기도도 이 형제 사랑 차원에서 이루어짐이니

한 사람을 구원해 냄은 나의 수족과 같은(한 몸의 체제에서)

바로 나의 분신, 나의 형제를 찾아냄이기 때문이다.

인생으로서 이보다 더 보람찬 일이 있을 수 없다.

바로 나 자신(나의 분신이므로)을 살려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래서 인식 전환이 만사 해결의 열쇠가 된다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