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증거
내 몸 내 것이라 하여 마음대로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아직도 구원을 모르고 구원받지못했다는 명백한 증거.
회개하여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구원이 무엇이냐, 생명의 법칙에서 둘이 하나됨입니다.
부모 사랑, 친구 사랑-, 이성간의 사랑 모든 사랑의 속성입니다.
마음이 하나이든, 몸이 하나이든, "주님과 합하여 한 영"(고전 6:17)이든.
즉 피차간의 <맞바꿈>입니다.
너는 내 것, 나는 네 것.
그렇지 않고는 불가분의 하나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 판단 수준입니다. 어려운 것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상대의 것은 나의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나,
나 자신은 절대로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나란 존재의 임자(소유주)는 나와 하나되어 있는 나의 상대방입니다.
간단 논리지만 매우 중요하고 가장 핵심이 되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내게 주셨다(갈 2:20ㅡ영어로, "to give"ㅡ
He gave Himself for me.),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행 2:38) 한 것입니다.
또한 자기의 피로써 나를 사셨다 한 것인데(행 20:28, 계 5:9)
이 사심은 자동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내가 나 자신을 주님께 바침을 의미.
회개가 바로 그 뜻입니다.
내 스스로 기꺼이 드리지 않는 한
주님은 일절 아무 것도 취하시지, 받으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속성상 필연에 속합니다.
강제로 되는 것은 없으니까.
사랑은 기쁨, 평안 일색이니까.
인간이 자유 의지는 이 사랑이 삶의 핵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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