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일단 구원받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줄 알고
그런 것을 "은혜"라고 착각하고 있다.
불로소득의 "공짜" 의식과 다름 없다.
자아중심의 본색이다. 당연히 성경은 이를 단죄한다.
왕이 거액을 탕감해주었지만 이를 취소시켰다(마 18:34).
권리와 의무는 항상 병행한다.
사람의 일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랴.
모든 것은 짝의 원리로서 상대적이다.
양면성의 동시성이 작용하지 않는 것이 없다.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부인하고
시인하면 나도 시인한다" 하심은 항구불변(마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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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한다.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겠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길 것이다"(삼상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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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너무나 읽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는 성령의 계시로 알아진다는 경고를
시도 때도 없이 무시하기 때문에
이런 어이없는 성경 해석에 지배되는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갈 6:7)는 엄중 경고를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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