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도 말 안듣는 "청개구리"
이 죽음과 그에 수반되는 모든 인간고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두 비롯된 것이니
절대로 아담처럼 범죄하지 않기로 회개하라ㅡ하나님의 명령이시다(행 17:30).
아담의 범죄는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음에 있다.
하나님 살아계심 아무리 믿어도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줄 믿어도
아담처럼 순종치 않으면 전부가 무의미ㅡ아담처럼 될 수밖에 없다.
이 죽음의 고통, 고난은 되풀이된다. 아니, 이제 본격적으로 닥치게 된다.
지금까지의 고통, 고난 등은 단지 맛보기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이 왜 이리 평온할까. 다른 것은 다 걱정해도
이 영원 멸망만은 전연 아랑곳하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세상 왕, 지배자, 신이 바로 악령으로서 강제, 간섭하기 때문이다.
이 역시 죽음의 인간고와 함께 아담의 범죄가 불러들인 재앙인 줄 알아야.
이 악령 앞에서 모든 인생들은 마치 태풍 앞의 초목과 같은 존재들이다.
아담이 그 범죄로 초래시킨 3대 재앙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첫째,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둘째, 죽음과 모든 인간고
셋째, 아담을 죽인 살인마 악령의 이 세상 통치 지배이다.
넷째라고 할 수 있다면, 생명의 법칙 완전 무시로 인한 삶의 살풍경이다.
아담이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중 하나이므로
악령 사탄은 강제로 퇴거당하지 않는다.
강제 조처가 되면 형평 원칙에서 인간 역시 구원되어서는 안되는 까닭.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치면
악령 사탄만 제거하시면 되지만 둘 다 함께 연루되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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