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원리(the law of unity as duality)ㅡ둘로서의 하나, 하나로서의 둘 항상 강조하지만, 한 분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수천이면 수천, 수억이면 수억의 사람과 일대일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하겠지만 그래서 하나님이시자 사람, 사람이시자 하나님이신 것이다.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실 때 불의 혀가 갈라짐 같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하심에..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08.21
처음부터 영생하는 자로 만드시지 않았기에 아담이 범죄했던가 처음부터 인간을 자연계에 속한 육체로 살도록 만드셨다면 인생들을 "죽은 자"(마 8:22)라고 하실 리 없다. 단순히 "죄인"이기 때문에 죽은 자라 하셨다면 죄 값이 사망인 것은 맞지만 사람은 처음부터 죽게 마련인 존재로 만드셨으므로 죽는데 그 죽음과 어떻게 구별되는가. 사람을 창조하..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08.20
"하나님을 못보아서 못믿는다"ㅡ다른 각도에서의 조명 (이 글은 몇 년 전에 게재되었던 것이나 다시 한 번 더 올립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으므로 못믿는다고 한다. 보아야 믿을 수 있다고 한다. 창조자는 전지전능하시니 인생들을 위해서 자신을 보여주시도록 조절하실 수 있지 않으냐 하는 논리다. 아무리 우주보다 크시다고 해도 그래서 평..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08.20
성경은 욥이 의인이라 했건만 신학자는 이마저 부정한다 (1) 이유인즉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욥을 아주 생사람 잡듯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은 사는 날이 적다"고 한없이 원망한 것으로 욥을 묘사하고 있음이다. 아담의 죽음이 범죄로 인함이 아닌 자연사(自然死)라고 함으로써ㅡ.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