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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믿지 않는 이들을 상대로 믿게 하는 권유 (1)

Tayseek Kwon 2018. 9. 6. 06:08













 






아담의 여자가 선과 악을 몰라서

선악과에 솔깃해진 것이 아니라

천사 곧 영물들의 월등한 지식의 자문을 받아

선과 악을 알아 결정하게 되어 있는 것을

그러지 말고 하나님처럼 되어 직접 알아 처결하라는

"뱀"(용)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현대 중국의 양대 정신적 지주(支柱)인 송상절(宋尙節) 화학(化學) 박사와 "석승마(席勝魔)"란 별칭의 석자직(席子直-1836~96) 목사. 송상절(1901-1944) 박사는 19세에 어렵사리 여비를 꾸려 친구 7명과 도미 불과 수개월만에 독일어를 마스터한 후(영어, 불어는 이미 극복) 폭발물 분야 독일어 원서와 씨름 7년만에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재형 과학자. 그러나 어느 날 홀연히 성경을 통해 인생문제를 해결한 후 이야말로 인간 유일의 관심사라 확신, 독일 등 여러 곳에서의 초청을 미련없이 물리치고 귀국한 후 15년간을 오로지 인생 구원의 하나님 말씀 전파에만 헌신하다가 장결핵으로 43세에 세상을 떠남. 송박사는 모처럼 얻은 학위를 초개같이 버리고 오로지 성경의 진리만을 전파하여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타이랜드 등 동남아시아 일대를 누볐던 인물. 박사 학위를 딴 후에도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크게 실망하고 신학교와는 아주 결별하였다. 


석목사는 유수한 한학자였으나 인생 문제를 깊이 고민하던 끝에 고통 완화 목적으로 아편에 잘못 손댔다가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했는데 어느날 역시 성경을 읽는 중 진리를 안 다음부터는 인생 고민을 완전 척결, 해결함과 동시 성령의 능력으로 아편에서 완전 해방, 여생을 성경 진리 전파와 아편 중독자 치유 사업에 바쳤음. 능력이 충만하여 사악한 귀신 접한 자들을 악령을 축출함으로써 치유하여 "석승마(席勝魔)"란 별명으로 또한 널리 알려졌음. 우리나라도 이런 인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