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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고

Tayseek Kwon 2018. 9. 7. 19:07













성경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백가쟁명식으로 구구한 해석이 난무해서도 아닙니다.

초등학생 정도의 독해력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것인데도

이 세상 왕/王인 사탄의 기만술에 완전히 휘둘려

가장 기초적인 상식 차원의 사실조차 지금껏 알지 못했고

또 교역자가 그러하니 교인들은 덩달아서

으레 그러려니 하고 무작정 따랐던 결과가 빚은 비극입니다.


강조하고자 하는 중요 대목도

아담의 범죄로 죽음이 옴으로써 

전연 인간이 삶을 누릴 여건이 안되는 자연계 몸으로 

전락했으니 이런 것을 삶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소위 전가(imputation) 교리의 허구성

이상 두엇 정도만 바로 알아도 모든 안개는 벗겨집니다. 


워낙 어처구니 없이 원수의 책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니

이런 자극적인 말이라도 아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좌우지간 최종적으로 주시는 경고임에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