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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외에 성경만 읽었던 Dr. John Sung

Tayseek Kwon 2018. 9. 4. 08:58
















지금부터라도 성경을 위주로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계시(눅 10:22)로써 알아진다는 것을 충분히 터득한다면

수 만개의 신학교가 생겨도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20세기 부흥전도자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송박사는

그 후 15년간을 중국(특별히 동남아 화교들) 복음화에

전적으로 헌신하면서 읽는 것은 신문 외에는 오직 성경,

성경만을 보았고 개인 새벽 기도 2,3시간을 반드시 지켰다.

신학교와는 결별했으니까 그의 호칭은 송"박사".

화학(폭발물 분야) 박사였으니 편하게 그렇게 부른 것이다.  

구미제국에서는 Dr. John Sung으로 통하고 있다. 

말년에는 병(장결핵)이 심해 아픈 데를 참느라 

허리를 구부려가면서 말씀을 외치다가 43세에 세상을 떴다.

수십만 영혼들을 각성시키고 결신시키다가 간 것이다. 












송박사가 지은 찬송가

송박사의 전기(傳記)ㅡ영문
http://iesou.blogspot.com/2016/04/20-1901-1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