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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성경"은 이질적인 별개임이 드러났다 (1)

Tayseek Kwon 2018. 8. 27. 08:37















죄의 대가(죄 값)는 사망이다.

고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로 사망하심을 인해

우리가 영생하게 된다.

그러나 아담의 죄 값은 <신학적으로 풀이>하면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단절"이란다.

그러면 아담 때문에 죄가 왔고 

죄 때문에 사망이 왔는데(롬 5:12)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모슨 사람에게 사망이 온 것인데(:12),

"영적 단절"로써 우리 위해 죽으셔야 하는데

그 "영적 교제 단절"의 행방이 묘연하다. 

그럼 예수님께 언제 한 번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이 있었던가? 

죄를 지어야 영적 단절인데?

그러면 영적 단절, 사망, 죄 각각 아무 연관이없다.


성경은 분명히 현재의 이 우리 육체를

"죄의 몸"(롬 6:6), "죄 있는 육신의 모양"(8:3)

이라 하여 죄와 연관짓고 있다. 

바울은 "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 하여

역시 우리 육체와 죄와의 상관성을 말한다. 

성경은 구절마다 이 우리 육체가 

좌와 유관함을 일치하게 주장한다.


베드로도 바울도 "죄에 대해 죽었다"함으로써

예수님의 육체의 죽으심을 강조한다(롬 6:2/벧전 2:24).

특별히 베드로는(:24)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하여

죄가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으로써 해결되었음을 밝혔다.

그러면 아담의 죄 특성인 "하나님과의 단절"은

그 어디에도 행방불명이다.  찾을 수 없다.

신학자의 교과서에만 있다. 성경에는 없다. 


그 행방불명된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에다

"자연계 육체"를 대입(代入)시키면 

그 소위 "하나님과의 교제 단절"이라는

불명확한 소재지가 정확히 드러나 찾아진다.

거기가 어디냐, 그 감추어져 있던 현주소는 바로

"인간의 지어낸 교리로서 

성경에는 없는 거짓"ㅡ이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담의 범죄 따로, 나의 죄 따로,

내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셨다 따로,

예수님의 죽으심 따로 각기 따로 놀게 된다.

성경에는 분명히 아담으로 인해 죄가 왔고

죄로 인해 죽음이 왔다고 명시하건마는(롬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