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원리(3위1체 법칙)/짝의 원리(3위1체 법칙)

3위1체 법칙의 위력(power)

Tayseek Kwon 2016. 8. 4. 08:40






3位1體 法則의 偉力

(the power of Trinity law, Trini Law)


다름아니라 오늘날 횡행하는 모든 초자연적 능력을 선과 악으로 분별하는 안목을 키워주는 힘이다. 자연계와 초자연계가 양립해 있음을 밝히고, 초자연계의 초능력 중에 악과 선이 있어 이를 확신 있게 구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만물이 이런 대칭성으로 되어 있음을 확고하게 입증하는 것이다. 고로 이런 지식과 확신이 없으면 악령들의 모든 초능력을 그들이 속이는 대로 아무 분별없이 무조건 하나님의 권위, 권능으로 일괄 취급하여 경배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어 있으며 그렇게 되도록 오늘날 사태가 조성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고로 여기 확실히 제동을 걸고 쐐기를 박는 역할을 하는 것이 "3위1체의 위력"이다.


신들(초자연계 존재)이 있고 그 신(神-고후 4:4)들 중에는 악령과 거룩한 천사들이 있는 것을 분별하게 해주는 것이다. 오늘날 성경의 진리에 반(反)하여 행해지는 모든 초자연계 능력은 예외없이 악령들의 소행이요 그 속임수임을 간파하게 하는 것이다. 불교 기타 종교에서 행해지는 모든 기적(오늘날에는 과거와는 달리 대규모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니 이전에는 이런 사례가 없었기 때문)은 물론이고 소위 "기독교"계 중에 행해지는 이른바 "성령"의 이름을 빙자한 "병 고침", "방언" 등의 초능력이 성경의 가르침과 내용과 상반될 때에는 주저 없이 악령들의 속임수라고 단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살후 2:9).


오늘날 악령들의 정체는 이와 같이 3위1체의 법칙에 의해 분별되고 판가름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적 그리스도의 출현을 눈 앞에 둔 오늘날 이 3위1체의 법칙은 현재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지구촌 사람들의 필수적으로 그리고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지식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영혼을 영원히 멸망하게 할 이 세상 신 사탄 및 악령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곧장 영원한 멸망을 의미하게 됨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나님(창조자)으로 자칭하는 이 적 그리스도의 시대에 그로 말미암아 과시되는 오늘날의 모든 초능력을 선과 악으로 나누어 분별하게 하는 힘ㅡ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무엇보다 필요한 산 지식인 것이다.


성경의 진리에 서 있는 이들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있기에 물론 그런 개인적인 생사를 좌우하는 절박한 의미는 없으나, 성경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현 세파(世波)의 위험성을 알려 경고함으로써 구원의 진리 가운데 인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눈을 멀게 하고 있는 악령들의 쇠사슬을 격파할 수 있는 둘도 없는 무기(武器)요 이기(利器)인 것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의 극소수 일부이기는 하지만 요즘 어떤 초능력을 행하는 일개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그가 가르치는 노래를 공석상에서 부르는 등 얼빠진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놀랄 일은 못된다. 누구나 간에 이런 초능력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초능력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연과학 부문에서는 석박사라도 초자연계에 관한 한 전연 문외한이니까 그런 그들의 행티를 나무랄 수만은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