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원리(3위1체 법칙)/짝의 원리(3위1체 법칙)

(재수록) 성령의 계시로 진리를 안다는 말씀은 진리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오만한 자 걸러내시기 위함

Tayseek Kwon 2019. 3. 23. 09:42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과학은


반쪽 짜리 과학(자연계에만 국한된)이었고

불분명해지고 신비의 장막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온쪽 짜리 완전과학(초자연계까지 궁구하는) 시대로

바야흐로 접어든 것을 알아야. 

지금까지 우주 만물 만상이 대칭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

다시 말해 과학적으로 확증되지 못했으니 

왕년의 초자연계 존재로서의 영광을 상실하고

비참하게 자연계에 속해 버린 인간의 현수조 그리고 한계다.

이제 비로소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계 존재로서 한계 밖이므로 검증할 수가 없었음이다) 

개화되고 계몽되어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신 악령이 인생들을 철통 같이 움켜쥐고 있다가

그 자신 창조주로 가장하여 최후발악적으로 인류를 속이는 단계에 이르러

그 죄고 있던 고삐를 서서히 풀어놓기 시작한 때문이다. 

비참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인생의 비극적 현실이다.

"초현실주의"라 말하지 말고 이제는 정직하게 표현하여

자연계와 대칭되는 "반자연계 또는 초자연계"라 해야 할 때가

이른 것이니 이는 처음부터 성경이 밝혀 온 

만고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