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기도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

Tayseek Kwon 2019. 4. 10. 04:35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시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

"Fear ye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는 것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 성전 수축)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칠 것이다' 하셨으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 것이다...'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다'."


"내가 그에게 묻기를,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입니까'...그가 내게 대답하기를,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이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재(主宰) 앞에 모셔 섰는 자들이다'"(슥 4:6-14).


이 세상을 아직까지 접지 않으시고 당분간 그대로 펼쳐진 채로 두시는 까닭은 하나님의 구원의 희소식이 온 지구상에 완전히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이나(마 24:14), 이제는 마지막으로 손질하는 의미에서 따라서 온전히 전파되는 때입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언어와 민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으니 그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였다"(계 14:6,7) 함과 같습니다.


소돔 고모라의 즉각적인 심판의 소멸로써 멸망의 엄정한 본보기를 세우셔서 세상에 경고를 내리신 죄악 즉 동성 성행위를 자국내에서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압력을 넣어 온 지구 멸망을 자초할 불장난을 서슴지 않겠다는 인물이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막강한 실력을 행사하려고 거의 문턱을 딛고 있는 가운데, 혹세무민의 악령의 사주를 받는 자가 일국의 대통령을 배후 조종하여 틀어쥐고 흔들었고, 47차례나 윤회의 전생(轉生)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고 공공연히 표방하는 이들이 공직에 나와 앉겠다고 자기 선전하는 세상이 되어 있음을 우리는 똑똑히 목도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끝 간 데까지 간 것입니다. 남은 것은 심판뿐입니다(히 9:27). 마지막 심판의 전초 또는 전주곡으로서 "적 그리스도를 통한 심판"(살후 2:12)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모름지기 집요하게 기도할 때요(눅 18:7),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고후 6:1) 자들로서, 박두한 "하나님의 진노"(눅 3:7)를 피하라고 경고하고 영원한 구원의 말씀을 마음과 힘을 다해 전달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는 힘(might, 인위적인 방편과 수단 등)으로 되지 않고 능(power, 지식 등)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되는" 것이니, "성령으로 기도함"(유 1:20)으로써만 되는 일입니다. 우리의 육신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막 11:17)입니다.


그리고 명명백백하게 약속하시기를,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참으로 다시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실 것이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하셨습니다(마 18:18-20).


하나님의 한 번 발하신 말씀(약속)은, 그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을진대 차라리 지구가 두 쪽이 나는 것이 쉽지,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왕하 10:10). 그 말씀으로 이 우주를 만드신 것입니다(히 11:3). 주님께서 "그 말씀을 그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다"(시 138:2) 할 정도의 말씀의 권위와 능력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