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각 인물 3운법칙 도표

"나폴레옹"→역사 무대 위 한낱 배우이나 한 때 당시의 세계를 휩쓸었다는 것

Tayseek Kwon 2019. 4. 8. 10:21




"나폴레옹"→역사 무대 위 한낱 배우이나 한 때 당시의 세계를 휩쓸었다는 것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던 나폴레옹. 그러나 그런 호언장담은 그의 LP(Lively Periodㅡ3운법칙 상의 전성기 또는 .활동기) 기간 중에만 할 수 있었으니 자기 때에서는 연전연승이었기 때문. 그러나 그 기간이 한 번 지나가고 침체기(DP-Dull Period)에 이르자 연전연패. 국면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한 때 기사회생하는가 싶던(엘바섬 탈출 후) 워털루 회전에서도 영국군과 승부 끝에 다 이겨놓았다고 믿었던 전세가 굼벵이처럼 뒤늦게서야 허겁지겁 달려 온 블루허의 프러시아 군으로 인하여 일패도지, 결국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폐된 후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



나폴레옹 말이 났으니 말이지만, 중학교 때 전학년 신체검사(건강 검진)를 받는데 치과의로 앉아 있던 한 사람이 필자의 교향이 어디냐 물어보더니 "장차 아무 것도 되려 하지 말고 나폴레옹 같은 군인이 되라, 아니면 목사가 되라"고 말했던 일이 기억난다. 필자는 "군인"도 "목사"도 된 적이 없다. 또 한 번은 선비(先妣ㅡ지금은 계시지 않는 필자의 모친)를 대하고는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오래만 사십시오. 막내가 00세가 되면 좋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관상을 보고 그 아들의 장래를 말한다는 것은 진기한 일이라 하겠는데 그 00세에 이 3운법칙의 기틀을 처음 잡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것밖에는 없다. 필자는 관상도 점술도 일절 무시하고 살지만, 하도 많은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해 왔기에 가끔 기억날 때가 있다.


이제 생각해보니 "목사"란 것은 3운법칙, 3위1체의 법칙, DPA pix 등을 통한 복음 전도자를 의미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