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원리(3위1체 법칙)/짝의 원리(3위1체 법칙)

인간의 죽음의 실상

Tayseek Kwon 2019. 4. 5. 11:07




중복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죽음이 어떤 상태에서의 비정상이냐

낭떠러지 위쪽에 서 있는 것이 정상이라면

비정상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져 미끄러지며 

내려가다가 나뭇가지에 요행히 걸쳐져 있거나

미끄러져내린 급경사진 중간쯤 큰 바위 틈새에 끼임.


악령들은 그냥 내리닫이로 떨어져버린 상태이니

곧 영원 멸망에 현재 처해져 있는 것. 

그러나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이중 구조로 인해

육체로만 죽은 자가 되어, 영혼은 회생이 가능해.

그러나 제 때에 긴급히 손쓰지 않으면 악령들처럼 됨.  


죽음이 비정상이면 그럼 정상은 어떤 것이냐.

정상은 죽음이 없는 것 즉 초자연계 몸이 되어 있는 것.

따라서 삶도 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이니

초자연계 몸으로서의 삶이 정상인 것. 

그런즉 현재의 모든 상태가 비정상임을 알고

이런 비정상으로 사는 것에 일체의 애착을 갖지 말아야.

이런 비정상 상태를 정상인 양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시험에서 주류를 이루는 것 중 

하나이니(눅 4:7) 극력 이에 유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