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간단한 이치

Tayseek Kwon 2019. 4. 4. 11:34





간단한 이치






세상 모든 종교 행위는 위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모든 선을 행함이 자기 구원이 목표이니까.

그러면 자기 구원만 일단 받으면

선행 따위는 얼마든지 나 몰라로 일관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자아중심 일변도입니다. 무의미, 무가치입니다.


일단 구원을 시켜놓고

자기 구원에 대해서는 일절 신경쓰지 않게 하고나서

선과 의를 요구해야 정상입니다.

일단 구원부터 받게 한다ㅡ이것은 성경의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 종교란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 물 타기 작전을 위해

사탄으로부터 난 것이니까.


인간 스스로 영생을 욕망하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밖에없는 것이 마귀가 이 세상 신이니까

다 주름잡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그런 것을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런 인간 심리를 이용해

인생들을 멸망으로 유도하기 위한 선수를 치는 것입니다.

종교에는 초능력이 개입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런 초능력이 바로 마귀 일당의 소행임을 입증하는 것.


자아중심, 이기주의, 욕심처럼

추악한 것은 없는데 이 모든 것이 죄의 뿌리입니다.

죄의 뿌리인 이런 자아중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느냐

그 역사적 배경으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원균의 극히 대조적인 처신입니다.

원균 한 사람의 자아중심은 한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기에 족했고

이순신 한 사람의 무사(無私) 봉공(奉公) 정신은

침몰 직전의 나라 운명을 붙잡아 바로 세운 것입니다.

모두 <한 사람>의 거짓됨과 진실됨의 차이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쪼록 잘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인간답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서

성경의 하나님 말씀만이 유일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 성분(性分)을 가려내는 곳이 이 세상이고

여기서 올바르게 산 사람을 추려 영생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추악한 삶이 아닌 아름다운 삶.

내가 잘 나서 그런 아름다운 삶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와 선의 근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 사랑을 깨닫고 배워 사람 사랑하는 것을

따라 실천하면 되는 것인데

특별히 악마적 기질이 아니라면

누구나 순리적으로 응하면 되는 일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