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서"

"도마복음"에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횡설수설"이라 한 이유

Tayseek Kwon 2019. 4. 4. 05:12





"도마복음"에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횡설수설"이라 한 이유





소위 "도마복음서"에서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 것은

모두 "횡설수설"로서 

여기에 주목하고 초점을 맞추는 경우

이들 "횡설수설"은 비상이 됨을 말했습니다.


어떤 깊은 뜻이 함유되어 있지 않을까 하고

마치 퍼즐 맞추기 놀이하듯이 

거기 붙들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전연 없다는 그 뜻입니다. 

(나의 시간이든 나의 그 무엇이든 나의 것이 아니라

엄연히 주님의 것으로서 오직 청지기로서 충성해야 합니다.)


이미 모든 진리는 신구약 66권에 다 포괄돼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현재 성경 지식으로서 충분합니다.

이 이상 무엇을 추구할 필요가 없는데도 덤빈다는 것은

자아중심의 한 형태로서 위험천만의 일이 됩니다.

고로 "도마복음서"(이른바)의 기타 글들은

일괄적으로 "횡설수설"로 치부하여 무시함이 좋습니다. 

현재 66권 성경에 담긴 그 이상으로

심오한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만은 그러합니다. 


비단 "도마복음서"만 아니라

성경 외의 그 어떤 무엇이든 

우리가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 진리에 입각해서 전도 방법, 교회 육성 방안

여기에만 오로지 힘을 기울여야 하는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때의 우리 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