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우리 인생은 용(dragon,龍)으로서 오늘날 그 정체가 밝혀지고 있는 이 세상 신(神)의 지배를 받고 있는 비극적 현실에 눈을 떠야

Tayseek Kwon 2019. 4. 1. 15:58






우리 인생은 용(dragon,龍)으로서 오늘날 그 정체가 밝혀지고 있는 이 세상 신(神)의 지배를 받고 있는 비극적 현실에 눈을 떠야(sts118)



진화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는 따위의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부정하기 위한 온갖 수단을 동원한 악령의 교활한 조화술에 인간은 속절없이 피동적으로 당해 온 것. 어버이 사랑(자신 한 몸을 오직 그 자식 위해 바치는 사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여과 없이 증명하신)의 창조주 하나님을 마치 전제군주처럼 여기도록 만든 것도 이 세상 신(神)이 부린 획책 중 하나다. 자기가 바로 그런 독재 신이므로 자기 정체를 감추기 위한 수작이었던 것이다. 우리가 속칭 천사들이라 부르는 이 영물(靈物, 초자연계 존재를 영물이라 총칭하는데)들이 신(神)들로 대접 받고 있는 것은(고후 4:4) 아담의 범죄로 인해 자연계 몸으로 전락해버린 인간의 비극에 편승한 상대적인 의미일 뿐이다. 


애당초 그들 위에 군림해 있던 첫 사람 아담이 초자연계 몸으로 있음을 기준하여 이 영물들이 창조되어 아담을 보좌하기 위한 역할이었는데 그 중 하나 곧 용(자연계 동물인 뱀과 초자연계 존재로서의 대칭을 이루는ㅡ창 2:19) 인간(아담)을 시기하여 하극상을 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 궤계(속임수의 거짓말, 거짓 조언)에 넘어가 자연계 동물과 같은 자연계 육체가 되다보니 자연히 용(이 블로그에 올린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 사건> 참조)은 인생들 위에 지배 신(神)으로 군림하게 된 것. 그가 휘몰아가는 대로 맥없이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노예로서의 현실이니 얼마나 비통한 일이냐. 그래서 모름지기 인간은 자기의 정체성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이다.


무식한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첫째 이유로 자기의 자유 곧 자주 독립성이 저해되고 속박되는 것을 들고 있는데 웃기는 일이 아닌가. 그들 스스로 이미 이 세상 신에게 완전 장악 당하여 철권 통치되고 있는 현실인데도 이는 무시하고 용의 꼭두각시 놀음을 하여 용의 각본 따라 무신론을 외치면서 그런 자유, 자주를 표방하니 이런 참상을 두고 비극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비극적 실상을 용이 인간으로부터 감추어 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그를 "이 세상 신"이라 하겠는가.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은 왜 이를 방관 내지 묵과해 오셨는가. 묵인하신 것이 아니라 사실은 사필귀정으로서, 인간 자신이 어리석어 찾고 구하고 두드리지 않은 결과 즉 자업자득임을 왜 똑바로 인식 못하는가 하는 답답함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비롯한 영물들까지 모두 자결권 즉 자유 의지를 부여하셨음로 이에 저촉되는 일을 하실 리도 없거니와(하신다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주착없는 일관성 없는 극히 위험한 처사가 되시므로) 하실 수도 없다. 그러므로 바꾸어 말하면 악령으로서의 용에 인간 스스로가 동조, 동참하고 있는 격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밝히고 경고하신 대로 쥐꼬리만한 자기의 몇 푼어치 안되는 지식에 넘쳐나 교만하지 않고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되어"(마 18:3) 구하고 찾고 두드린(마 7:7) 이들은 약속하신 대로 진리를 수용하게 되고 구원받기에 하등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무신론, 진화론 따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대수가 아니다. 각자는 자기의 정체성을 똑바로 파악하고 인간 고유의 천부적인 존엄성을 되찾아 더 다시는 이런 사악한 초자연계 존재에게 농락당하지 않는 것이 급선무요 일차적 과제라 하는 것이다. 이런 모든 정보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성경만이 주는 유일한 것이다. 이 세상 그 어느 정보원도 성경 이상 가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을 효과적으로 유효 적절하게 읽는 데에 보탬이 되리라 믿어 <4복음서 한 권으로 읽기>, <신약 사도 서신들 한 권으로 읽기>를 엮어 일목 요연하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http://blog.daum.net/trinia


이렇게 성경에 친숙해지면 구약의 고어투성이 글을 접헤도 별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요한 계시록 읽기도 위의 다음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 자기 컴퓨터에다 복사해놓고 각자 스스로 편집하여 짜집기 하듯이 조목별로 붙이고 떼고 하는 동안 훌륭한 성경 공부가 되리라 확신한다. 영어 성경도 역시 복사해서 대조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필자는 그렇게 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웹에서도 좋은 도구가 나와 있으므로 성경 공부에 편한 한경 조성이 되어 있다. 이 구글 블로그에도 몇 편 올렸으나 다음 블로그에 전문을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