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하나님 친히 모자(母子) 관계 즉 "아버지"와 "아들"로 계심 따라 만유는 짝으로 구성

Tayseek Kwon 2019. 3. 31. 16:53






하나님 친히 모자(母子) 관계 즉 "아버지"와 "아들"로 계심 따라 만유는 짝으로 구성



하나님 친히 모자(母子) 관계 즉 "아버지"와 "아들"로 계심을 따라서 만유가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결론입니다. 친히 계시는 그 모습을 따라 만물을 지으셨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과 능력은 보이는 모든 피조물을 통해"(롬 1:20) 분명히 나타나 있다는 성경의 설명 그대로입니다. 이 짝의 원리를 정확히 나타내고 있는 것이 3위1체의 법칙. 그리고 3운법칙은 3위1체의 법칙과 상호 검증 관계에 있고 3운법칙은 초등생이라도 셈하여 검증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검증 작업이 필요치 않는 가장 완벽한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완전한 과학 법칙은 가장 완전한 검증 체제를 갖주고 가장 완전한 검증은 특수 전문가들에게만 한정되어 취급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검증 가능할 때 바로 그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만인 공유입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이 3운법칙을 중심으로 역사적 인물들의 생애 분석을 통한 연구 결과를 세상에 발표하여 판매, 배포 기타 그 어떤 행위를 하시더라도 저작권법 같은 것에 전연 구애되지 않음을 3운법칙 발견자로서 오늘 이 시간 선언합니다. 


필자가 사용해 온 다이어그램 형식(생애 분석 도표) 기타 그 어떤 것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제한을 느끼실 필요가 없이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거니와, 3운법칙은 만인 공유입니다. 












세상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천주교를 기독교의 본산(本山)인 것처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3운법칙에 의한 역사적 인물의 생애 분석시 유의 사항필자의 분석 경험으로 아래와 같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가). 거의 모든 생애가 백과사전, 신문 기사(특정 인물의 사망 시) 정도의 간략한 연보(年譜)에도 그대로 적중합니다. 그렇지 않은 예외가 간혹 있는데 그 때는 전기(傳記)를 통해 자세한 생애의 자초지종을 검토하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나). 전기가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국내 인물로서 권율(權慄, 15371599)이 그러했습니다. 간략한 연보로는 아무리 맞추어보아도 제대로 걸리지를 않습니다. 권율은 임진왜란을 위해 태어난 인물처럼 보입니다. 권문세가 출신으로서 과거를 거치지 않고도 벼슬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특혜가 부여되어 있음에도 벼슬할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별안간 마음이 내켜 과거를 본 후 왜란이 일어나기 조금 전 조그만 변두리 지방 관리를 맡게 되는데 어쨌든 바로 이 때문에 병란이 일자 관군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필자는 그의 활동기(LP) 시작을 과거 공부를 결심하던 날로부터 잡고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여러 생애를 다루어본 결과 그러한 성격의 연대 계산이 3운법칙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반드시 어떤 굵직한 사건에만 걸쳐지지 않습니다. 40이 넘도록 벼슬할 마음이 없다가 갑자기 과거 시험을 보았다는 것 자체가 권율의 생애로서는 굉장한 사건이요 굉장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관말직이지만 관군을 통솔할 기회를 그 때부터 열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곽재우 같은 의병 출신이었다면 행주 대첩과 같은 대승리로 연계되지 못했을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로 어쨌든 권율만이 그러한 유일한 인물이었습니다. 


(다). 정확히 계산해 나가면 거짓말 보태지 않고 일시(日時)까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활동기라도 일정 기간 심각한 질환에 시달릴 때 비활동기고 계산됩니다. 레닌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분석해 보면 여러 가지 흥미진진한 사실들 또는 해석 내지 분류법이 생기게 됩니다. 


(라). 임의로 분석 가능한 생애만 선별했다는 그릇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미국 역대 대통령을 차례대로 분석했지만 그런 식으로 분석해보는 것도 유용할 것입니다. 각국의 역대 수상들 또는 발명발견가 혹은 연예인(물론 작고한 인물에 한함)들을 명단에 적힌 그대로 차례대로 분석해본다든가 등. 


(마). 점괘처럼 일률적으로 맞추어보는 것은 3운법칙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독립운동가의 생애에서 인도의 네루와 간디가 사뭇 다릅니다. 똑같은 투옥생활을 해도 네루는 그것을 독립운동의 장애로 보았고 역시 그 관점 그대로 그의 투옥 생활은 비활동기(DP)로 분류되는 반면, 그런 부자유도 독립운동의 당당한 한 부분이라 여긴 간디에게는 희한하게 활동기(똑같은 감옥생활이지만)로 분류 계산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것이 3운법칙의 특징입니다. 이것이 분석자의 개인 소견이나 판단이 아닌 것은 꼭 3 가지로 정해진 3운법칙의 수치대로 그렇게 걸쳐지는 까닭입니다. 그런 사례가 공통적으로 여러 생애에 반영되어 나타나므로 그렇게 확신 있게 종결을 짓는 것입니다. 





3운법칙은 역사적 사실의 왜곡된 해석도 바로잡아 준다


징기스칸의 출생년도에 대해 학자들 간에 의견이 분분하나 3운법칙(3법, fas homo, fashomo-파스 호모, 파쇼모)은 몽골인들이 전통적으로 믿어 오던 연대가 정확함을 판정해 주고 있습니다.


이공(李公) 순신(舜臣)이 그 때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지 않고 살아 있었다고 하는 이들이 있으나 기록된 그대로 전사했음 즉 생을 끝낸 것이 또한 3법에 의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잔다아크가 역사에 기록된 대로 그 날 죽지 않았고 그 후 오랜 기간 생존해 있었다고 말들을 했으나 파쇼모는 사망일로 기록된 그대로 19년 생애를 마친 것으로 정확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기록된 그대로 사망했음을 부인하고 남미로 피신하였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fas homo는 기록된 그 날 사망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재규가 기록된 대로 그 날 사형된 것이 아니라 미국에 도피하였고 심지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고 목격자가 나서기도 했으나 3운법칙은 이 거짓 증언을 거짓으로서 가차없이 철퇴를 내리고 있습니다. (fas는 라틴어로 신의 법칙[divine law], homo는 homo sapiens 인간)



3운법칙이 어떻게 발견되어졌는가


발견자의 이름을 전연 밝히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 노아, 모세, 아브라함의 생애가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는 그대로 이들의 생애를 기준해서 발견되어졌다라는 말로써 충분합니다. 노아는 SN형이고, 모세가 OT, 아브라함이 FS입니다. 그래서 노아형, 모세형, 아브라함형이라 해도 됩니다. 3운법칙의 구조(얼개)가 중요한데 이 역시 이 블로그에 소개된 대로 사용하시든지 새로 꾸미시든지 자유자재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도식, 구조식 일절 사용상 제한이 없으니 필자에게 알리실 필요도 없습니다. 굳이 연락하실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한해 여기 댓글로 문의, 기타 소개를 하시면 여러 사람에게 참고가 되겠습니다. 




3운법칙을 취급하다보면 그 구조가 반영하고 있는 3위1체의 법칙을 불가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이 역시 아무 제약 없이 활용하시면 됩니다. 필자 역시 있는 그대로 발견해낸 사람 중의 하나라는 것뿐입니다. 누가 먼저냐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처음부터 존재해 오고 있는 그대로 알아냈다는 것만이 의미 있을 따름입니다. 3위1체 법칙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리셔도 무방합니다. 3운법칙 관련 사항과 똑같이 필자 개인과 무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여기서 주의를 환기해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작 핵심이 되는 것은 성경 해석입니다. 여러번 강조한 바 있지만 오늘날 "기독교"는 엄청나게 성경으로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그 정확한 성경적 해석을 이들 법칙을 통해 밝혀주셨다는 사실ㅡ이것이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이들 법칙 발견은 성경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일종의 '권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는 사도들에 의해 나타난 초능력이 그 '권위'였습니다(행 14:3). 오늘날 적 그리스도 시대에 임해서는 그런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거짓까지 보태면 악령들의 위세가 더 등등하니까ㅡ또 경쟁하는 식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실 리도 만무합니다. 지금은 "막는 자가 있어 제 때에 나타나도록 한" 조처가 제거된 때라 악령의 각종 속임수가 봇물 터지듯이 하는 때이므로 그러합니다. 고로 이런 방식을 통해서 성경의 권위를 세우시는 것으로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인을 통해서 나타내실 리도 없습니다. 그냥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일관하도록 하시는 것이 뜻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것이 교만한 자를 걸러내시는 방법이심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리키는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아 왔던 것이 오늘날까지의 교회사이기에 이 사실의 의미는 절절합니다. 






외국인들이 이 분야를 선점하여 연구 결과를 내기 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은 업적을 내어 각국어판을 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각 인물의 생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확보 가능합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이런 일에 손대지 않은 것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는 것이 본무라고 여겨 여기 매달려 오느라 틈을 내지 못했고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설명 드렸다시피 정확하게 일자까지 맞추려 할 것은 없고 월(月)별로 맞아 떨어져도 충분한 것입니다. 


특정한 인물을 상대로 집중 분석 정도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일성의 날 수 계산까지 해보았는데 며칠 상관으로 정확성이 드러났습니다. 스콧틀란드 메리 여왕의 경우도 브리캐니커 백과사전을 통해 정확히 며칠 상관으로까지 근접해 들어갈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고아원을 경영한 독일 태생 영국인 죠지 뮬러도 정확하게 날 수까지 거의 틀림없게 맞춰졌습니다. 이 경우 특별한 자료(만년에 세계 각지를 돌며 강연하던 기간에 관한)를 마침 입수할 수 있어 그런 계산이 가능했습니다. 


분석 자료가 축적되면 일정 패턴이 발견되어집니다. 패턴이라는 것은 비슷한 상황의 활동기/비활동기가 계산되어지는 동일 유형 그룹을 말합니다. 즉 한 사람에게만 그런 생애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실권을 행사 못하는 직위만의 그런 무엇이 다른 생애에서도 나타난 사례가 있다면 무엇이라 확정적으로 판정을 내릴 수 있겠지만 그런 자료가 아직은 없으므로 박대통령의 생애가 끝나기 이전에는 미지수로 남을 공산이 큽니다. 향후 어떻게 되면 그 나름대로의 해석이야 가능하겠지만. 충분한 자료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도 무리이기는 합니다. 모든 인생은 사후(死後)에는 어떤 식으로든 해석과 유형(3대 유형이 아닌 생애의 패턴)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분석 결과가 명백히 나타난 터라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자는 지금까지 자연법칙이 창조의 고안성과 사전 기획성을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인간이 그런 제약 아래 있어야 당연함에도 인간 자체를 좌지우지하는 그 무엇이 없는데 어떻게 섣불리 창조를 인정할 수 있느냐 하고 의기양양하게 논리를 펴 왔지만 이제는 유구무언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무신론이 주제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옛 말입니다. 무신론을 실컷 써먹던 이 세상 神 자신이 창조주로 가장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3운법칙으로 성경의 진실성이 확인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아담(對稱아담)"이신 사실이 역시 확증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지 않는 것이 원래의 아담의 특성이므로 그리고 3운법칙은 죽은 인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대칭아담께서 3운법칙에 적응되실 수 없어 유일한 예외이심이 드러난 것입니다. 어느 유형에도 해당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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