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과의 연관성(재수록)

Tayseek Kwon 2019. 3. 30. 21:13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과의 연관성(재수록)





3운법칙을 취급하다보면 그 구조가 반영하고 있는 3위1체의 법칙을 불가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이 역시 아무 제약 없이 활용하시면 됩니다. 필자 역시 있는 그대로 발견해낸 사람 중의 하나라는 것뿐입니다. 누가 먼저냐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처음부터 존재해 오고 있는 그대로 알아냈다는 것만이 의미 있을 따름입니다. 3위1체 법칙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리셔도 무방합니다. 3운법칙 관련 사항과 똑같이 필자 개인과 무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여기서 주의를 환기해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작 핵심이 되는 것은 성경 해석입니다. 여러번 강조한 바 있지만 오늘날 "기독교"는 엄청나게 성경으로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그 정확한 성경적 해석을 이들 법칙을 통해 밝혀주셨다는 사실ㅡ이것이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이들 법칙 발견은 성경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일종의 '권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는 사도들에 의해 나타난 초능력이 그 '권위'였습니다(행 14:3). 오늘날 적 그리스도 시대에 임해서는 그런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거짓까지 보태면 악령들의 위세가 더 등등하니까ㅡ또 경쟁하는 식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실 리도 만무합니다. 지금은 "막는 자가 있어 제 때에 나타나도록 한" 조처가 제거된 때라 악령의 각종 속임수가 봇물 터지듯이 하는 때이므로 그러합니다. 고로 이런 방식을 통해서 성경의 권위를 세우시는 것으로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인을 통해서 나타내실 리도 없습니다. 그냥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일관하도록 하시는 것이 뜻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것이 교만한 자를 걸러내시는 방법이심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리키는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아 왔던 것이 오늘날까지의 교회사이기에 이 사실의 의미는 절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