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3운법칙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는 더더욱 알려지지 않았으므로(재수록)

Tayseek Kwon 2019. 3. 30. 21:10







3운법칙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는 더더욱 알려지지 않았으므로(재수록)




외국인들이 이 분야를 선점하여 연구 결과를 내기 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은 업적을 내어 각국어판을 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각 인물의 생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확보 가능합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이런 일에 손대지 않은 것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는 것이 본무라고 여겨 여기 매달려 오느라 틈을 내지 못했고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설명 드렸다시피 정확하게 일자까지 맞추려 할 것은 없고 월(月)별로 맞아 떨어져도 충분한 것입니다. 


특정한 인물을 상대로 집중 분석 정도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일성의 날 수 계산까지 해보았는데 며칠 상관으로 정확성이 드러났습니다. 스콧틀란드 메리 여왕의 경우도 브리캐니커 백과사전을 통해 정확히 며칠 상관으로까지 근접해 들어갈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고아원을 경영한 독일 태생 영국인 죠지 뮬러도 정확하게 날 수까지 거의 틀림없게 맞춰졌습니다. 이 경우 특별한 자료(만년에 세계 각지를 돌며 강연하던 기간에 관한)를 마침 입수할 수 있어 그런 계산이 가능했습니다. 


분석 자료가 축적되면 일정 패턴이 발견되어집니다. 패턴이라는 것은 비슷한 상황의 활동기/비활동기가 계산되어지는 동일 유형 그룹을 말합니다. 즉 한 사람에게만 그런 생애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실권을 행사 못하는 직위만의 그런 무엇이 다른 생애에서도 나타난 사례가 있다면 무엇이라 확정적으로 판정을 내릴 수 있겠지만 그런 자료가 아직은 없으므로 박대통령의 생애가 끝나기 이전에는 미지수로 남을 공산이 큽니다. 향후 어떻게 되면 그 나름대로의 해석이야 가능하겠지만. 충분한 자료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도 무리이기는 합니다. 모든 인생은 사후(死後)에는 어떤 식으로든 해석과 유형(3대 유형이 아닌 생애의 패턴)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분석 결과가 명백히 나타난 터라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자는 지금까지 자연법칙이 창조의 고안성과 사전 기획성을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인간이 그런 제약 아래 있어야 당연함에도 인간 자체를 좌지우지하는 그 무엇이 없는데 어떻게 섣불리 창조를 인정할 수 있느냐 하고 의기양양하게 논리를 펴 왔지만 이제는 유구무언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무신론이 주제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옛 말입니다. 무신론을 실컷 써먹던 이 세상 神 자신이 창조주로 가장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3운법칙으로 성경의 진실성이 확인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아담(對稱아담)"이신 사실이 역시 확증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지 않는 것이 원래의 아담의 특성이므로 그리고 3운법칙은 죽은 인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대칭아담께서 3운법칙에 적응되실 수 없어 유일한 예외이심이 드러난 것입니다. 어느 유형에도 해당되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