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운법칙/3운법칙

악한 자 등장에 대비한 강력 전도의 도구인 3운법칙과 짝의 원리

Tayseek Kwon 2019. 3. 30. 08:40







악한 자 등장에 대비한 강력 전도의 도구인 3운법칙과 짝의 원리





악한 자 즉 적그리스도를

"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이라 함은(살후 2:3)

네피림에 대한 성경의 별칭.

적그리스도가 바로 사탄의 자식이므로(창 3:15).

원래 네피림을 생산한 악령들은 무저갱에 들어가게 돼 있는데

사탄만은 이 세상 신임을 감안하여

그 자식이 아비를 대신해 무저갱에 들어간 것.

이제 자식이 무저갱에서 나오고 잠시 활동하다가

영원한 불 못에 마지막 심판 거치지 않고

제1착으로 들어가게 될 때

비로소 사탄은 무저갱에 유폐되는 것.

그러다가 계시록의 "천년" 말에

놓여나 다시 세상을 미혹하다가

그 세상도 끝나면 마지막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악의 반역 시도는 영구히 종료.







밤이 올 것이니 그 때는 일할 수 없다 하신 대로

악한 자(초능력으로 한 몫 보려는 자)의 등장에 대비

강력한 전도 수단으로 출현한 것 중 하나가

바로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

"짝의 원리"는 'dyas(디아스) principle',

3위1체 법칙은 trini law 또는 the law of trinity. 

3운법칙은 fas homo, fashomo 또는 trini homo.  







성경적 사실을 제대로 알려 설득시킴이

구원받음의 희소식을 전파함인데

① 굵은 가닥으로만 갈라내어 보아도,

3운법칙 자체가 창조주 하나님을 실증/實證하는 것.

3운법칙을 우연히 생겨났다고 할 천하 바보는 있을 수 없으니까.

그리고 하나님 실존만 확인되면

하나님의 대/對 인생 메시지가 있을 것은 필연적 사실.

고로 이제 창조주의 실재가 확인된 마당이니

그러면 반드시 있을 수밖에 없는 창조주의 그 말씀은

유일하게 그 말씀임을 지금껏 자처해 왔고

또한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이 나온

바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 드러남.

고로 창조주의 실존과 그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3운법칙이 충분히 증명하고 있는 것.

창조주와 그 말씀인 성경은

바늘에 실 가듯이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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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3운법칙의 확실성은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과의 상호검증에서 재차 확인됨.

3운법칙의 구조가 바로

3위1체 법칙(짝의 원리) 도식/圖式이기 때문.

짝의 원리의 심장한 의미를 그대로 부각시키고 있으므로

3운법칙을 구성하는 모든 숫자와 수치가

하나도 틀리지 않음을 자체 증명하는 것.

이와 같은 상호간의 상호 검증은

3운법칙이나 짝의 원리나 모두 그 자체 증명의 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아담 이래 모든 인간의 일생을

일일이 점검 분석하지 않아도

다시 말해 예외가 있을 수 있다 가정하여

면밀히 살피지 않더라도 그 확실성을 보장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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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짝의 원리로 말하면 동양철학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음양론으로서

이미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이니

단지 그 양립 체계(대소/大小 정도의 차이로서)만 알고 있었다뿐

그래서 그것이 만물의 지배 원리란 것만 알았을 뿐

가장 핵심 부분인 양쪽의 모자/母子 관계만 모르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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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와서는 원자물리학 영역에서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가

겨우 그 양자/兩者의 대립 관계를 구명해내기에 이른 것으로

(짝을 이루는 두 미세 입자간의 모자 관계는 여전히 알지 못한 채)

오늘날 양자 역학으로서 확고하게 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라

이런 강력한 측면 지원을 받고 있는 짝의 원리인데,

성경이 이 대칭 구도가 모자 관계임을 유일하게 밝히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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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 관계를 상징하여 밝히는 숫자가 3인데

그래서 기독교신학자들 사이에 뜻도 영문도 모른 채

"3위1체 하나님"이라는 용어만은 부지런히 회자되어 온 것은

성경에 명백히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라 하여

셋(3)으로서 명시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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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42장에서 노자/老子 역시 이 "3"을 확인하여

음양론과 결부시킨 최초의 인물.

“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만물부음이포양 충기이위화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 그러나 그렇게 표현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종적 없이 사라져버렸으니

당시로는 발설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었던 모양. 

필자의 판단으로는 바로 오늘날이라는 시점까지 유보되기 위함이었던 것. 

고로 3운법칙, 3위1체의 법칙 등 3의 상징성이 크다.

짝(대칭)의 원리의 구조식/도식이

3운법칙의 3각/脚(tripod) 구도에 의해 확정됨으로써 재확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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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3운법칙에 의해 노아가 실존 인물임이 또한 확인되었다.

이 사실은 노아의 방주 발견과 거의 맞먹는 비중을 차지한다.

왜냐면 이 확인은 성경의 진실성을 담보하는 것 중의 하나이기 때문.

이 당시 사람들이 천년 가까이 산 것은 원래 아담의 육체가

초자연계 특성을 지녔다는 그 방증인 것.

범죄로 비록 자연계 육체로 환원되어버렸지만

초능력(자연계 육체를 초월하는)의 기운 그  잔재가 남아 있었기 때문.

노아 홍수 이후 기후 변화와 더불어

지금과 같은 백세 안팎의 수명으로 단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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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은 중요하니 에덴 낙원(에덴동산)

자연계가 아니라 초자연계 즉 자연계와의 대칭 세계임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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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예수님의 지상 활동 기간(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시기까지)은

우리들로 말하면 한 생애에 해당되는데 그러나 3일 후 부활하신 까닭에

그 기간을 예수님의 생애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충분한 사유가 된다.

바로 이 사실을 3운법칙이 입증하고 있으니

3가지 유형 중 그 어느 것에도 속하시지 않기 때문.

영원히 계시는 "마지막 아담"(대칭 아담)으로 오셨고 영원히 계시기 때문.

이는 우리가 부활하면 이 3운법칙이 전연 의미가 없게 됨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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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 생애는 그 생애가 종료되면 그 굵직굵직한 사건이 걸쳐지는 연도에

반드시 그 해당 생애의 LP(활동/전성 기간) 및 DP(비활동/침체 기간)가 시작되거나

종료됨이 선명하게 드러나, 극소수 인물에 한해서만 자세한 전기/傳記류에 의존할 뿐이다.

노아의 생애가 드러내는 연표가 그 대표적 사례다.

즉 6백세에 홍수가 났으니 그 이후 350년은

노아에게는 인류의 제2시조 격으로 그 전성 시대를 이룬다.

그 이전에는 홀로 당대 의인의 자리를 지키느라 무척 고충이 많았던 세월이었지만.

이런 모든 것이 상대(전도 대상자)로 하여금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것.

그 평생 단 한 순간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의 희소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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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인간 생애라는 것이 이렇게 그 스스로 잘나서 혹은 복을 타고 나서

혹은 그 반대가 되어서 스스로 꾸려가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시한부 인생으로서 완벽하게 규제당하고 있는 것이니

현재 이 세상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없고

오직 하나, 오는 세상의 영원한 생과 사의 운명을

그 스스로 결정하기 위한 기회에 불과함이 입증된 것이다.

인간의 자유 의지는 오직 장차 임하는 영원 세상에서의

각자의 운명을 정하기 위해서만 소용되는 것.

생명의 핵심으로서의 사랑의기반이 됨도 물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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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영원 미래에 대한 결정권 외에는

이 세상 삶이란 것이 무대 위에 선 배우 또는 꼭두각시의 의미밖에 없음을 알아야.

그런즉 현세에 매달리지 말고 애오라지 내세에 대비함에만 의미가 있을 따름이니

이 현실을 깨우쳐 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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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짝의 원리에서도 이 사실은 되풀이 강조된다.

성경에서 밝히는 사실에 의해 비로소 "짝의 원리"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이전에는 단지 대칭 관계로서만 국한되어 사물을 규명하려 한 것뿐이다.

그래서 음양오행설도 유행했던 것인데

이제는 완벽한 짝의 원리로서의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니

왜 짝을 이루어 둘이 하나를 이루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성경에 의해 밝혀진 까닭.

즉 성부/聖父 하나님께서 성자/聖子 하나님을 만드셨기(낳으셨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만유 창조가 시작되고 이 원리와 이치를 따라 창조하시고

따라서 만유 운행의 기본 질서로 정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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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3운법칙에서 입증된 창조주의 실존이 다시 확인된다.

인과론의 확정이다.

현재의 만물이 존속한다는 것은 이를 결과로 하는 그 원인이 있다는 증거.

즉 창조다. 진화 따위의 헛소리는 이제는 더 이상 꺼낼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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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짝의 원리의 구조식을 그대로 드러내어

그 자체 구성으로 그려내고 있는 3운법칙이 나타내는 핵심은

대칭되는 것끼리의 정반대의 성질이니,

이 세상이 있은즉 오는 세상이 반드시 있고

현세상이 시한부이니 오는 세계는 영원하다.

절대로 이 세상으로 끝나지 않음이 짝의 원리로 입증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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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오는 세상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이 세상이다.

미래의 완벽한 세계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서의 의미만 있는 세상에서

천지를 모르고 살려고만 버둥대는 것이 얼마나 미련스러운가.

이 사실을 직시하고 대칭 아담께 복속하라고 깨우쳐 주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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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서 부유하게 잘 살면

반드시 오는 영원세계에서는 영원토록 고난뿐임을 성경을 직접 읽어주어 설명할 것.

성경을 읽어줌은 전도자 개인의 의견이나 말이 아님을 확신시키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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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생명의 법칙(사람 사는 법)도 당연히 이 짝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성질이 정반대인 둘의 하나됨이니 곧 나는 너를 위해 살고 너는 나를 위해 삶이다.

머리와 몸의 한 몸 체제로 사는 것이니 그 어느 쪽도 따라서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

대칭 아담께서 친히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신 대로 자기 부인으로 일관하는 삶이다.

함께 고난 받아야 하는데도 홀로 축복받았다는 핑계를 대고 호의호식함은

장차 필설로 형용 못하는 고난의 대상이 될 장본이 된다.

고로 세상에서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영원한 형벌밖에 벌어들이는 것이 없으니

"회개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심을 전달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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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세상이 결단코 단회성/單回性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크나큰 정보다.

과거의 모든 행동 양식과 생활, 사고 방식은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곤두박질로 내리박히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눈가리개로 눈이 가려져 보지 못하고 모르니까 그런 것이다.

이제는 알았으니 자기 살 길을 찾으라고 간곡히 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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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3운법칙은 초등학생이라도 직접 셈하여 분석 확인 가능하므로

미심쩍으면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는 것으로서

이것이 3운법칙의 최대 장점이자 권위. 그 무엇도 모방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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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이 세상 삶은 오늘 밤으로도 끝날 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짝을 이룬 두 세계에서

삶의 비중이 어찌 이 세상에 와 있으랴.

너무 단순 명료한 일인데도 얼른 판단을 못하는 것은

이 세상 신에게 심신이 장악당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도와 더불어 제사장으로서의 기도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