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이기는 승리자의 반열에 서지 못한 헛슨 테일러ㅡ전가/轉嫁 교리 때문에 죄를 짓는 죄인이었단 말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승리자가 못되었다는 뜻. 죄 앞에서 약자의 비애를 극복 못했으니. “나 자신이 가증스럽고 내 죄성이 가증스럽다. 함에도 이것들과 싸워 이기지 못한다”고 자탄한 것. 바울처럼, "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고전 9:27)는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내지 못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