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춘풍(四面春風) 일심추월(一心秋月)
사랑의 훈기는 온 몸을 감돌아 화창한 봄 기운에
휘영청 늘어진 버들개지 휘감는 듯 마는 듯
올곧은 내 마음 주님께 대한 일편단심이야
매섭고 쌀쌀한 가을 하늘 중천에 홀로 솟은 달과 같아라
백설이 만건곤할지라도 독야청청하리로다
'가장 최근에 올린 글(N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인이 보는 기독교 (0) | 2019.02.22 |
---|---|
좌우 모두 낭떠러지인 외길을 걷고 있는 21세기 믿음의 행로/行路 (0) | 2019.02.22 |
세상 사람은 많고 믿는 자는 적다ㅡ부르심 받은 자 많되 택하심 받은 자 적다 (0) | 2019.02.21 |
21세기 첨단 과학의 근원은 어디냐ㅡ놀라지 말라, 성경이다 (0) | 2019.02.21 |
자기가 잘못하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불평한다 (0) | 201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