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카알 붓세(Karl Busse)
(사진: Na Jesse(Ch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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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저 하늘 머얼리
행복이 있다기에 말들을 하기에
나도야 남 따라 찾아갔다가
아ㅡ 눈물만 글썽이며 돌아왔습네
바다 건너 저 하늘 머얼리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건만
나는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이 내 마음에 있다는 것을
행복은 이 내 마음에 깃든다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할 것이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하셨거늘(눅 17:21)
대칭/對稱 아담이신 예수님을 내 맘에 모심으로 천국이 임함을
이제야 알았네 나는 알았네 완연히 알았네
저 육체는 첫 사람 아담이 물려준 것이다.
아담의 선물이다. 그러나 범죄하여 죄의 몸인 자연계 육체를
물려주는 바람에 썩는 죽음의 육체, 그래서 죄인이 되고
"죽은 자"(눅 9:60)가 된 것이다.
이제 초자연계 몸으로 다시 복구됨으로써
영생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죄의 죽음>을 청산하고
처음 아담을 창조하실 때와 같은 영생하는 초자연계 몸을
받음으로써 되는데 그것은 아담과 대칭(짝)을 이루신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성령(성부/聖父 하나님과 둘이 하나로 계시는)으로
저 육체에 임하심으로써 새 창조, 재출생으로
발효되는 것이다. 따라서 저 자연계 육체는
초자연계 몸의 영광으로 변환된다.
그래서 "성령의 선물"(행 2:38)이시다.
왜 "마음"(고후 1:22)에 임하시는가,
마음이 사랑의 본령(本領)이기 때문.
고로 내가 죽도록 사랑하여 충성하지(계 2:10) 않는 마음이라면
성령께서 계실 수가 없다.
나 위해 죽으실 정도로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보답이요
그 마땅한 대응의 방법인 것이다(갈 2:20).
그래서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시는 것이지
다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20).
자아중심으로는 절대로 성령을 모시지 못한다.
회개는 이 자아중심을 버림이다. 나를 버림이다.
이것이 자기 부인.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자신을 버리시고
내게 통째로 내어주신 것과 같다.
두 손바닥이 이렇게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구원>의 소리가 난다. 이 사실을 명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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