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뿐이면 살려고 하는 것은 정상이고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생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짝의 원리입니다.
이 시한부 세상과 대칭되는 것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시한부와의 대칭은 영원성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대기해 주고 있는데
왜 살려고 바둥거리느라 귀한 시간 허비해요?
아니면, 영원한 고통과 고난이 나를 한 순간에 삼키려
눈을 부라리며 기다리고 있는데
왜 거기에 화급하게 대처할 생각은 없이
이 세상 헛되이 사느라고 시간을 날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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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의 원리로 큰 가닥을 잡으세요.
그러면 헝클어진 실타래 같은 지엽적 문제가
자연적으로 정리 정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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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의 원리의 특점은,
대칭되는 둘 중에 하나만 그 실존과 성질이 확인되면
나머지는 검증 과정이 필요 없이
그 존재와 성질이 덩달아 확정된다는데 있습니다.
성질이 정반대이니까
반대라는 것을 기정 사실화하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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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시한부이니까 반드시 이 세상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 세계로써 연이어 간다는 그 방증입니다.
영원세계가 먼저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한부 세계가 있을 자리가 없어지니까.
반드시 한시적 세계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영원 세계입니다.
지금 이 세계는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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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조물("6일 창조")의 수장인 아담이 범죄하는 바람에
지금 이 지경이 되어 있으나
이제는 '대칭 아담'의 세계가 확립되어 진행 중이라
만유 회복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리하여 이 한시적 세상에서 각자 그 몸으로써(고후 5:10)
선악간에 행한 것을 따라 심판 받은 결과로서의 세계가
양립되어(대칭을 이루어) 영존하게 됩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이 세상이 존재하는
아주 심각한 지금 이 시간의 순간 순간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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