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불교도는 무식 무지하고 기독교도는 거짓말하고"

Tayseek Kwon 2019. 4. 8. 06:13




"불교도는 무식 무지하고 기독교도는 거짓말하고"

경중을 따지면 후자가 더 악질로 나타난다는 것이 세평

모르면 알면 되지만 알면서도 악하게 놀고 있으니까 위선자라는 뜻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인가, 현주소인가

이미 서구 제국 기독교는 죽었다

동성간'同性姦이 나쁘다고 전도하여 회개하라 하면 당장 감옥행이다

이것은 전도하지 말라는 의미 즉 신교의 자유가 박탈당한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완전히 미개사회가 되어버렸다ㅡ옛 시절 아프리카 토인 사회만도 못하게

퇴화 일로로 치달으니 문명사회가 아닌 미개사회를 만드는데 "기독교"가 일조했다




자유인으로서 거칠 것이 없어ㅡ다시 말해 부자유스러움이 없어(빌 4:12, 13)










왜 교회는 "매일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는 명령을 무시하는가. 

한 몸으로서의 함께 고통 받고 함께 영광 받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외면함이다(고전 12:26). 

구원의 논리는 이 한 몸됨으로써 그리스도 친히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주심으로 인한 죄 용서에 있고(갈 2:20)

함께 죽어 입증된 그 하나됨으로써 함께 부활 승천하여

아버지 우편에 함께 앉아 있는 자유 해방ㅡ자유인됨에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아직도 참여하기 때문에 

사람들 구원해내는 작업이 가능하고 또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빌 1:29)이다.

그 몸된 교회로서 당연 도리로 머리의 고난에 함께 함이고

따라서 주님께서는 그 몸된 교회의 고난을 통해

여전히 십자가 고난에 지금까지도 머물러 계신 상태다.

교회가 적그리스도 종료시까지 모든 탄압의 대상이 되어 있는 이유다.

구원은 완성되었으나 구원 작업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이 종료되면서 대칭 아담께서는 다시 오실 것이고

이 때 그와 하나된 모든 이들이 영광의 초자연계 몸으로

부활하게 되어 있으니 

그 때까지는 일체의 삶다운 삶이 유보되어 있다. 

그럼에도 축복받아 잘 살고 보호하심 받아 형통한다는 식으로

가르쳐 왔으니 교회 구실은 뒷전이고 이기주의자들만 양성해 온 셈이다. 

자아중심으로는 절대로 영생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주님의 경고이시다(마 7:21).

믿기 전에는 물론이지만 믿은 후에도 자유 의지로 인하여

얼마든 자아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며

이 증거는 아담 부부의 죽음이요 

거룩한 천사들이 있는가 하면 많은 악령들이 생겨나 있는 현재의 결과다. 


거의 모든 목회자, 설교자가 이상 성경의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다.

그런 설교를 하면 주님 당시 구름같이 몰려들던 추종자들이

썰물같이 빠지듯 빠져 나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지 

그렇지 못할 바에야 성경에서 책망하신 "삯꾼"("경건을 유익으로" 삼는 자")밖에 더 될 것이 없다.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일을 더 이상 계속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