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을 자초하기에만 딱 알맞은 아주 크게 빗나간 구원론/구원관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이런 교리에 안주하고
"그리스도 나위해 희생 제물로 이미 바쳐졌으니
내가 이것을 부인 않고 시인하는 한
내 구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공식 아닌 공식에만 안주하여 말로만 사랑한다 하고
도무지 사랑할 줄을 보르고
자아중심적인 경우에만 멸망을 자초하는 교리이지,
그런 설교를 들음에도 불구하고
본성적으로 상식적으로 사랑을 배워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 어린 감동을 결코 잊지 않는
그래서 지체 않고 순종하는
그리하여 하나님 사랑을 배움으로써)
사랑하는 경우 성령의 인애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으로
구원 받음에 하등 지장이 없었음을 거듭 강조하는 것임.
문제는 이런 교리를 핑계 삼아
자아중심을 회개하지 않는 데에 있음.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 한 대로
이 세상 살고자 함이 자아중심의 숨길 수 없는 증거.
세상 삶의 사랑이 사탄 자신이 밝힌 대로
멸망에 이르게 하는 시험의 3대요소 중 하나(눅 4:4).
에덴낙원에서의 시험도
자아위주, 자기 본위의 사탄으로부터
"하나님도 자아중심이시니
너희 인간이 하나님처럼 될까 염려해서
그런 거짓말로 너희를 속이는 것이다"에서 출발했고
먹으면 죽는다 하신 선악과도
우선 보기에 좋고 먹음 직해서 결국 따먹게 되었는데
이 세상이 그러하니
즉 함께 고난 받는 것이 사랑의 첫 단계라는
성경 말씀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사는 게 좋고 편한 게 좋은 등의
에덴낙원의 선악과 그대로의 본성을 지니고 있는 것.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이라기보다
모든 사물은 일관성 있게 진행됨이니
사탄의 아담 시험은
당연히 이 세상 신의 우리들에게 대한 시험과
동질의 것일 수밖에 없는 것.
다르다면 오히려 이상하고
성경의 진실성 입증이 되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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