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와 등산의 차이
같은 대칭성 원리라는 산 정상에 오르는 일에 자연법칙을 궁구하는 (자연)과학자들은
산 아래에서부터 완벽한 등산 장비로 산의 바위와 흙을 한 발짝씩 밟아가며 올라 왔고
우리는 그냥 평상복 그대로(과학적인 특수 지식 없이) 성경이라는 헬리콥터를 타고 사뿐 내려왔다는 그 차이.
따라서 초자연계의 존재를 이미 우리는 먼저 오래 전부터 알았으나
이제 뒤늦게야 겨우 감을 잡은 자연(계)과학자들은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감탄의 연발사보다는 우선 당장은 방향 감각을 잃고 어디가 어딘지를 몰라
잠시 허둥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ㅡ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정확한 안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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