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 909

구원의 ABC도 모른다는 실상을 여지 없이 드러내는 세계 종교 통합에 가담하는 일부 개신교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전 3:1). 지금은 시험하는 때로서 악인과 의인이 구별되는 때이며 이 때가 지나면 두 번 다시 시험하는 때가 없습니다. 영원한 고난의 장소(볼 못)와 생명의 세계로 양분되어버림은 이런 시험의 때가 종료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은 죄인으로부터 의인(회개하는 자)을 갈라내는 때요 의인(구원받은 자)으로부터 악인(변절자)을 추려내는 때입니다. 이는 모든 영물들을 거룩하게 지으셨으나 자기 자유 선택에 의해 약령으로 풀리는 자가 걸러짐과 같아 아담의 범죄, 죽음으로 인한 새 창조의 때에 이와 같은 시험의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속했다 하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고전 1:12). 나는 루터파..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롬 13:11)ㅡ성령 감화로 쓴 글이거나 말은 예언 속성이 있어 바울의 이 말도 오늘날 21세기를 겨냥한 것이라 해도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사람은 쟁기를 잡고 밭을 갈고 있다.앞을 주시해야 짐승이 가는 대로 밭을 제대로 갈 수 있지뒤를 올아보거나 옆으로 보거나 한눈팔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바울 사도 당시는 아직 배도의 때가 아니어서 그러했지만지금 우리의 시대는 바로 그 때가 눈 앞에 이르렀으니(살후 2:2)마땅히 마음이 요동쳐 깨어 있어야 하고 "두렵고 떨"(빌 2:12)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