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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얼마나 추우셨어요!" 호곡/號哭하기를 그칠 줄 몰랐다

Tayseek Kwon 2019. 2. 23. 07:07











 




"엄마! 엄마! 얼마나 추우셨어요!"

"주님! 주님! 얼마나 얼마나... ... ..."

"아버님! 아버님! 얼마나, 얼마나 ... ... ..."


"대신 죽으심"(전가/imputation)은 입밖에도 꺼내지 말라.

함께 죽으심이 아니면, 둘이 하나되어 죽으심이 아니면,

절대로 나 위해 죽으실 수 없는 것이 만유의 법칙이다. 

또한 주님의 나 위한 죽으심은 내가 영원히 버림받는 죽음이었기에

그 죽음을 나와 함께 둘이 하나로서 당하시는 것이었기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요!" 하신 것.

그 고통의 죽음의 순간이 죄인의 영원한 버림 받음의 고통이었기에

나의 울부짖음과 격심한 발버둥과 몸부림을 대변해주신 것이다. 

영원히 버림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대 짐작이라도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