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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못하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불평한다

Tayseek Kwon 2019. 2. 21. 10:18







성경은 읽어도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아 읽지 않으면 도로무공이다.

다른 해석 다시 말해 거짓말을 수용할 확률이 크다. 사탄의 거짓말.

성령을 의지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면

사탄더러 "당신이 오시오" 하고 초청하는 꼴이 되기 때문.

이것 아니면 저것, 항상 양면이다. 중간은 없다. 

바꾸어 말해 인간 스스로 무엇을 해내는 것은 일절 없다는 얘기다.

성령의 사랑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마귀의 독재뿐. 우격다짐의 조종.

이 "다른 해석"의 역사는 오래다. 에덴낙원에서부터다.

원수는 "죽게 된다"는 하나님 말씀을 "죽는 뜻이 아니라"는

"다른 해석"으로써 아담 부부를 파멸에 폴아넣은 것이 아니던가. 

신학교에서 성경을 배우든, 개인이 성경을 공부하든

항상 유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많이 본다고 해서 대수가 아닌 것이다.

미국의 밀러(Miller)라는 자는 부지런히 성경을 파고들어 

한 이단의 괴수가 됐다. 예수님 재림이 몇 달, 며칠에 된다고 하다가

헛말임이 들통나자 도망 가 숨을 쥐구멍조차 없었다. 

사탄은 이로써 성경을 부지런히 읽지 말라고 암암리에 선동한 것.

금식함으로써 이단 사이비 등 불미스러운 결과를 내도록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금식을 기피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두는 것. 

이러한 술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함이니

순수한 사람들을 그렇게 오도함이 아니라(사탄은 감히 그 일 못해)

처음부터 자기 패거리들 중에 선별해서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연극을 꾸미는 것이니까.

마귀와 악령, 악인의 특성은 항상 자아중심에 있음을 알아야. 

하나님 사랑을 받는다는 자랑 등 이기적인 욕심이 동기가 되어 

성경을 파고들거나 금식하거나 등등. 

순수한 동기에서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모르실 리 없으니까 얼마든 안심하고 약속 말씀 믿고

주님의 모든 지시, 명령에 따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