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인간 세상이 용(dragon, 龍)의 손아귀에 움켜쥐어져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Tayseek Kwon 2016. 10. 31. 09:45





"정부는 지난 3월 67년 만에 정부 상징을 무궁화 문양에서 태극 문양으로 바꿨다...6월에는 18년간 써온 국정원 상징을 교체했다. 기존 상징은 이중 나침반 속에 횃불을 밝힌 모양이었는데, 이를 태극 문양 안에 횃불이 있고 그 주변을 청룡과 백호가 감싸는 디자인으로 바꿨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31/2016103100285.html



태극 문양을 사용하는 것이야 3위1체의 법칙이 밝혀진 이상 그리고 이를 근거로 하여(엄연한 법칙으로 존립함은 이제까지 인식을 못했으나 그 실체는 알고 있었기에) 태극 문양이 애초 만들어진 것임에 비추어 보면 합당하나, "청룡, 백호"는 아주 아닌 것이다. 숫제 미신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옛 중국 고대 황실에서 용의 형상을 권력의 상징으로 애용했고 그 영향이 우리나라에도 미친 것이나, 이 역시 이 세상 신으로서의 악령이 초자연계의 용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아무 근거가 없다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이 세상 신 곧 악마의 장중에 놀아난다는 결론 외에는 전혀 의미가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무속인들이야 귀신들에게 붙잡힌 몸들인데 그들의 최고 상전인 용을 극진히 위한다는 것은 이상할 것도 없다. 


자주 바꿔져서도 안되는 나라의 상징물들인데 이런 미신적 요소로써 정부 단독으로 변경하여 정하는 것은 아주 문제가 있다. 음양을 나타내는 태극 문양은 세계에서 독보적일뿐더러 진실에 기초한 것이므로 우리나라 태극기와 더불어 오히려 자랑스러워할 일이나, "청룡 백호"는 전혀 성격이 다른 것. 용의 정체는 다름아닌 성경이 밝히고 있는 대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신(惡神)들의 대표이다(계 12:9/20:2). 용은 실질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초자연계에 속했던 인간의 원 뿌리를 숨기려고(인간이 자기 근본을 알아 자기에게 득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므로) 초자연계에 대한 일체의 실상을 인식 못하도록 용 자신이 전체 인류를 차단시키고 있는데, 무슨 재주로 그런 초자연계의 존재를 분간해볼 수 있으랴.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마지막 아담" 친히 세상에 다시 오실 때이므로 세상이 아주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 오실 때를 즈음하여 악령은 최후 수단으로 마지막 발악으로 인생들을 속이기 위해 스스로 창조자 하나님으로 가장하려는 시점이 바로 오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세상에 다시 오시는가 하면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나셨으므로 그 부활하신 증거를 반드시 세상 앞에 드러내셔야 하는 까닭이다. 그리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면 당연히 이 세상에 부활하신 몸 그대로 살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당연한 논리 아닌가.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것은 이 자연계 세상에 오신다는 뜻이요 부활하신 초자연계 육체로 오신다는 뜻이지, 지금도 그 성령(聖靈)으로는 인생들과 함께 이 세상에 그대로 계시는 것이다. 


오순절의 성령 강림으로 그대로 인생들과 함께 세상에 거처하시는 것이다. 초자연계 육체로 오시는 것을 "다시 오심(再臨)"이라 하는 것뿐이다. 왜 초자연계 육체로 오심을 지금까지 미루어 오셨느냐 하면 그런 영광의 육체로 오시는 순간 그와 하나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그와 똑같은 몸으로 일제히 변모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됨"이 이런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구별이 확연히 드러날 것인즉 누가 감히 믿지 않으려 할 것인가. 그리 되면 인간 구원(나머지 사람들의)은 물건너간 것이 된다. 나머지 인생들의 구원에는 그리스도의 남으신 고난이 필수인데 그런 영광의 초능력의 몸으로는 그 누구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불가능이 되는 것도 그 이유다. 그리스도의 남으신 고난은 그 몸된 교회의 고난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까닭이다. 


참고:

http://trinitrinia.blogspot.kr/2016/03/1908-tungus-eventthe-great-tungus.html



말의 요점은, 이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처음부터 자연계와 양립되어 온 초자연계 실상에 눈뜨라는 것이다. 아담 이래 그 긴 세월 동안 철저히 속아 왔던 것을 과감히 청산할 때다. 이 용은 인류의 적, 원수이다. 인간(아담)의 허물도 결정적이었지만 그의 꾐에 넘어가 인간이 이 꼴이 되었다. 이 인간고에 허덕이는 것이다. 그 용(뱀)의 형상은 우연히 NASA의 우주선 카메라에 의해 찍힌 그대로다. 생각하기조차도 끔찍한 일이지만 현실임을 어이하랴. 현재의 상황을 직시해야 하는 것이다. 마냥 속고만 있을 것인가. 불났다고 소리치나 그 경고를 믿지 않고 피하지 않고 대처하지 않으면 그 사람만 바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계 생물은 3운법칙으로 검증된 3위1체의 원리로 증명될 뿐 아니라 실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실존하는 초자연계 생물, 곧 초능력자들로서 건재하고 바로 우리 인간의 코 앞에서 멋대로 마음대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오관으로 도무지 감지할 수 없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옭아매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DPA pix의 DPA, NSO 등이다. 최초로 이런 일을 공개하니 "미친 사람"으로 취급당하나, 감상적으로 나오지 말고 냉철한 이성을 동원하여 상식과 양식에 비추어 판단할 일이다.   


초자연계 몸은 심히 아름답다.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발광체로 몸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목격자가 묘사하고 있는 대로의 용을 보아도 강령한 빛을 내는 것이 분명함은 용의 그림이 주위에 이글거리는 불꽃을 전신에 달고 있음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첫 사람 아담이 이런 신령한 즉 초자연계 몸으로 에덴에서 살았다는 증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도, 세상에 다시 오실 때 "불꽃 중에"(살후 1:7) 나타나시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 악령들과 같은 속성으로서의 초자연계 육체를 가진 천사들을 가리켜, "바람" 또는 "불꽃"(히 1:7)으로 묘사함을 보아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영물(靈物)은 우리 인간의 자연계 육체처럼 일정 형태로만 고정해서 머물러 있지 않는다. 말 그대로 천태만별로 제 편한 대로 또는 의도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사람의 육체로도 완벽하게 변환시켜 인간 여자들로 더불어 성행위를 하고 자식들을 생산한 것이 "네피림"이요 그들의 죽은 넋이 NSO(Nephilim Soul Orb) 즉 성경에서도 밝히는 귀신인 것이다.  NSO는 그 실체요 귀신은 그것이 인간을 상대로 하여 부리는 초능력인 것이다. 그들의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우리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구별해 볼 필요 없이 한 묶음으로, '인간을 적대시하는 초능력의 초자연계 존재'들이라는 것으로 충분하다. 


DPA pix는 그렇게 가장이나 변형되지 않은(예컨대 UFO는 DPA의 변형) 실물 그대로의 악령들을 접해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악령들은 생물체로도 또는 그냥 물질로도 얼마든지 스스로를 변환시킬 수 있고(그러기 때문에 신이라 하고 초능력이라 하는 것) 아니면 그런 물질들을 급조해낼 수도 있다. 그들의 "외계인", "우주선" 등이 그런 예다. 어느 누가 그런 진상을 알아서 얘기해주리요. 우리가 초자연계 몸으로 변환되지 않는 한 그런 설명은 오직 그림의 떡일 뿐이다. 


그렇다. 우리 스스로 초자연계 몸으로 환원되어 변환될 때 그 때 비로소 이들 영물들에 대한 상대적 우위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이러한 연약한 육체대로 이 세상 지내야 하는 것. 이 초자연계 육체로 회복하는 방법은 마지막 아담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와 둘이 사랑 가운데 하나됨'으로써만 가능하니 이렇게 하나됨을 "신(新) 창조", "재(再) 출생"이라 하는 것이다. 


참고:

http://trinitrinia.blogspot.kr/2016/09/16dpa-3-4-01-dp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