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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도리는 삼척동자도 믿고 능히 구원 얻을 정도로 간단명료하나 세상 사랑의 걸림돌로 구원 길이 험난해

Tayseek Kwon 2019. 4. 10. 07:20




구원의 도리는 삼척동자도 믿고 능히 구원 얻을 정도로 간단명료하나 세상 사랑의 걸림돌로 구원 길이 험난해





그래서 다음 경고를 하신 것이다.


누가 여쭙기를, "주님, 구원을 얻는 자가 적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들어가기를 구해도 못하는 자가 많을 것이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님, 열어 주십시오' 하면 그가 대답하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한다' 할 것이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은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하나 그가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행악(行惡)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할 것이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눅 13:23-28]


세상 사랑하기(요일 2:15/딤후 4:10) 즉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떨쳐버리기 위해 힘씀이다. 

그것은 악을 행함(行惡)으로 통한다. 

자아중심이 모든 세상 사랑의 뿌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