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모바일로만 보는 성경 묵상

영원 운명을 가름하는 기로에 각자 서 있는 모습이 이 세상의 모습

Tayseek Kwon 2019. 4. 10. 06:20





영원 운명을 가름하는 기로에 각자 서 있는 모습이 이 세상의 모습 





그렇다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는 인생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네피림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성경을 통해 입수하고 있으니

네피림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네피림은 워낙 불법적인 생성물이라 

정상적인 인간에게 적용되는 유전법칙을 충실히 따르지 않는다. 즉 불규칙적이다. 

다시 말해 여자를 통한 아담의 씨로서의 속성과 악령의 씨로서의 속성이 한데 뒤섞일 수 있다는 뜻.

즉 최초 악령의 불법 행위로 인해 생성된 초대형 거인이라 할지라도

전부가 다 악령의 속성이 아니고 하나는 아담의 씨, 다른 하나는 악령의 씨일 수 있다는 것. 

고로 가족 중의 어느 하나가 네피림이라 할지라도(우리 인간은 이런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예를 들면)

모두가 다 네피림이라는 등식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 나머지 소생은 얼마든지 아담의 씨일  수도 있다는 것.

정상적인 아담의 씨로서 인간이 탄생할 때에는 유전법칙에 충실하여 

남자와 여자 역할이 분명히 나누어 적용되나

네피림의 경우 일부 기능이 마비 또는 교란될 수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조산아가 과연 네피림이든 또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든

공평공정하시고 원리원칙에 충실하신 하나님의 일이시므로

이 정도에 우리가 괘념할 것은 못되니 마지막 심판 후에는

모든 것이 소상하게 밝혀지고 알게 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