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모바일로만 보는 성경 묵상

살 만한 세상임에도 억지로 살지 말라고 하는 것 아님ㅡ황무지이므로 황무지라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성경

Tayseek Kwon 2019. 4. 9. 06:44




살 만한 세상임에도 억지로 살지 말라고 하는 것 아님ㅡ황무지이므로 황무지라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성경




사막(desert)이니까 "사막"이라고 하는 것뿐인데

무슨 그리 말이 많은가ㅡ불평이 많은가.

이 모두 믿지 않음에서 오는 것.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세상 사랑하는지 여부를 보면 알아.

세상 사랑의 뿌리는 자아중심임.

그래서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짊어지지 않아. 싫어해.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기피함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

때문에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한 것

그래서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으라" 한 것(고전 16:22).

성경은 이와 같이 백주 대낮 같이 밝히고 있는데도

세상 살고자 하는 욕심이 앞을 가려 눈이 어두워 보지를 못해. 말귀를 못알아들어. 

때문에 생명 문은 좁아 들어가는 이가 적다 하시고 들어가기를 "힘쓰라" 하셨고

들어가려 해도 못하는 자가 "많다"고 경고하신 것.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 바울 사도가

교회 앞에서 "저주를 받으라"고 할 때는 말 다 한 것 아닌가. 

사막이니까 사막이라고 보면 되는 것인데도

마귀의 속임수에 놀아나 억지로 사막이 아니라고 버둥대니

이를 두고 구제불능이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