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성령 세례

마신(魔神)을 받은 것과 성령 충만의 차이

Tayseek Kwon 2019. 4. 8. 20:43




마신(魔神)을 받은 것과 성령 충만의 차이




요즘 마신(魔神)을 받고

성령 충만해 있다고 착각하는 이 많다.

성령 충만의 증거는 처음에도 나중에도

자기 부인과 십자가 짐으로 일관한다. 

여기서 벗어나는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자기 십자가 짐은 

주님 말씀하심과 같이 사형수가 되어

형장으로 가는 입지와 자세를 말한다.

세상의 모든 사형수는 끌려 가는 것이지만

우리는 자진해서 자발적이라는 것만

차이가 있다. 


고로 전자는 세상 법정(法庭)과 옥리(獄吏)와 상관될 뿐이나

후자는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새끼"란 말도 우리말 번역자가 재삼재사 숙고 없이 가볍게 번역한 것이지, 

실제는 후예, 후손, 그 씨(seed)라는 뜻.

이 모두 우리 스스로가 상식적으로 능히 판단할 수 있는 일.

주님께서 헤롯 왕을 "여우"라 하신것도 마찬가지.

주님만이 아시는 이유로 인해 그렇게 부르신 것이다. 

우리가 그런 모호한 것을 모방하기 쉬워하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는 

악행의 증거만 될 것뿐이다. 조심할 일이다. 

위의 단어도 영어로는 겨우 "generation(KJV)" 정도다.

헌데 우리말은 곧장 쌍욕으로 통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