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

대칭 아담의 천년 통치는 첫 사람 아담의 천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의미

Tayseek Kwon 2019. 4. 6. 04:14




대칭 아담의 천년 통치는 첫 사람 아담의 천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의미






대칭/對稱 아담께서 정상적인 본래의 아담의 영광의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오신 후 1천년간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은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다면 했었을 일을 

이제 아담의 자리를 회복하신 후 의당히 하실 일이기에 

하시는 것이니 철저히 "아담"의 모습을 취하심입니다. 

대칭 아담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이 가능해진 것인즉

이러한 아담 유형을 충실히 따르심은 당연지사입니다. 


아담이 자연계 존재로 전락하고부터

1살이 되고 그동안 거의 천년의 세월을 채웠는데

바로 그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 시대를 미리 말하여 이사야 예언에

아이들이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해 받음이 없다 한 것.

그 광경은 천국이 아닌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 시대인 것. 

그래서 백살에 죽는 이가 저주 받은 자라고 했으니

다시 아담 생존 당시의 세상 곧 노아가 950년 산

그 시대를 역류하여 치올라가는 "복귀"의 모습입니다.  

아담이 누리지 못하던 영생으로 들어가면서 

이 복귀/회복의 과정은 종결.


고로 이 지구가 베드로의 지적대로 불에 타는 등

마지막 심판에 이르게 되기까지는 천년이 남아 있습니다.

계시록의 이 "천년"이,

상징화된 무엇이 아닌 것은 

이 천년 통치 말기에 사탄이 잠시 놓여 나와

다시 세상을 미혹하기 시작하여 

반역의 세력을 규합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범죄는 환경이 열악하여 

즉 자연계 육신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악령들의 범죄와 같이 이상적인 세계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함인즉 반드시 되어질 일입니다.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면/들어가야 사람들이 다 순화하여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것은 

사탄의 속임수에 의한 황당한 거짓말입니다. 

천국이든 아니든 자아중심을 선호하는 자는 그 속성 그대로입니다. 

차라리 죄를 극복하려면 이 세상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습니다.

역경 중의 순종이 참된 복종이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실증/實證하는 것이 천년 통치입니다. 


순탄한 주변 여건에서의 선행은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무의미합니다.

고로 천국에서 다시는 시험할 필요 없이

이 세상에서 한꺼번에 모든 과정과 조처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하나님의 것으로서 내게 맡겨진 이 생애의 시간들을

선용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