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생명의 법칙에 대한 사랑 유무가 열쇠

Tayseek Kwon 2019. 3. 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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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에서 게재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어

중복된 내용이 많을 것인데 차츰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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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법칙에 대한 사랑 유무가 열쇠

인간 구원에 대한 성경의 설명이 

논리에 어긋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그리고 완전히 상식에 기초한 것이다.

바늘 끝만큼도 허황된 이야기가 없다.

짝의 원리로 전개되는 생명의 법칙,

머리와 몸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이 삶의 이치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설명하기 좋고

충분히 수긍이 가는 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삶의 법칙이다.

자기 부인과 그 대칭되는 자아중심

그 좋고(선) 나쁨(악)이 확연히 갈라져 구분된다. 


다만 문제는 모두가 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 생명의 법칙을 사랑하느냐? 이 물음으로 좌우된다

이로써 영원한 생사가 가름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받는 고난 고통

이런 것은 이 법칙을 사랑하느냐에 대한

그 진실성 여부를 가름해주는 척도가 된다.

그뿐이다. 아주 간단 명료하다.

이럼에도 여기 착념하지 않고

기괴망측한 여러 잡설과 이론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여 고집한다는 것은 

다른 아무 이유가 없다. 교만 때문이다.

사탄도 교만으로 인해 자멸이다. 

때문에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영생은 영원히 가망이 없다 하신 것이다. 

어린 아이는 그런 오만함이 없다. 


밤낮으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나날이 지속되고

희망도 미래도 없이 고난의 연기만 세세토록 올라가는

때가 심장 멈추고 눈 감으면 곧 닥치게 되어 있다.

마지막 심판 후가 아니라도 그렇다(눅 16:24).

너무 고통스러움을 못참아 이를 가는 것일까.

아니면 헛된 교만심에 꺼둘려

이 멸망이 종착점이 된 자신이 너무나 증오스러워일까.

다시는 일체의 희망이 없다는 것만 상상해도

당장 혼절해버릴 지경이 아닌가.


영원한 고통의 세월이냐

아니면 영원한 복락의 웃음의 꽃밭이냐

둘 중 하나만을 택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열차의

간이역이 이 세상일 뿐이다. 

정반대 방향으로 내달리는 열차의 간이역.

차를 바꿔 타지 않는 한

열차는 내처 달려 종착역에 가 닿을 뿐이다.